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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성서
2009.08.11 11:21

히브리서 10장 26절~ 39절

조회 수 598 추천 수 0 댓글 0
26.
우리가 진리는 깨닫고서도 일부러 죄를 짓는다면, 죄를 용서받기 위하여 바칠 수 있는 제물이란 남아 있지 않습니다.
27.
심판, 그리고 젹대자들을 삼켜 버릴 명렬한 불에 대한 무서운 예상만이 남아 있을 뿐입니다.
28.
모세의 율법을 무시한 자는 둘이나 세 증인의 말에 따라 가차 없이 처형됩니다.
29.
그렇다면 하느님의 아드님을 짓밟고, 자기를 거룩하게 해 준 계약의 피를 더러운 것으로 여기고, 은총의 성령을 모독한 자는 얼마나 더 나쁜 벌을 받아야 마땅하겠습니까?
30.
"복수는 내가 할 일, 내가 보복하리라." 또 "주님께서 당신 백성을 심판하시리라." 하고 말씀하신 분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31.
살아 계신 하느님의 손에 떨어지는 것을 무서운 일입니다.
32.
예전에 여러분이 빛을 받은 뒤에 많은 고난의 싸움을 견디어 낸 때를 기억해 보십시오.
33.
어떤 때에는 공공연히 모욕과 환난을 당하기도 하고, 어떤 때에는 그렇나 처지에 빠진 이들에게 동무가 되어 주기도 하였습니다.
34.
여러분은똫나 감옥에 갇힌 이들과 고통을 함께 나누었고, 재산을 빼앗기는 일도 기쁘게 받아들였습니다. 그보다 더 좋고 또 길이 남는 재산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35.
그러니 여러분의 그 확신을 버리지 마십시오. 그것은 큰 상을 가져다 줍니다.
36.
여러분이 하느님의 뜻을 이루어 약속된 것을 얻으려면 인내가 필요합니다.
37.
"조금만 더 있으면 올 이가 오리라. 지체하지 않으리라."
38.
나의 의인은 믿음으로 살리라. 그러나 뒤로 물러서는 자는 내 마음이 기꺼워하지 않는다."
39.
우리는 뒤로 물러나 멸망할 사람이 아니라. 믿어서 생명을 얻을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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