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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약성서
2011.09.29 16:18

창세기 41장 37절~ 49절

조회 수 351 추천 수 0 댓글 0
요셉이 재상이 되다

37.
파라오와 그의 신하들은 이 제안을 좋게 여겼다.
38.
그리하여 파라오는 자기 신하들에게 말하였다. "이 사람처럼 하느님의 영을 지닌 사람을 우리가 또 찾을 수 있겠소?"
39.
그런 다음 파라오는 요셉에게 말하였다. "하느님께서 그대에게 이 모든 것을 알려 주셨으니, 그대처럼 슬기롭고 지혜로운 사람이 또 있을 수 없소.
40.
내 집을 그대 손아래 두겠소. 내 모든 백성은 그대 명령을 따를 것이오. 나는 왕좌 하나로만 그대보다 높을 따름이오."
41.
파라오가 다시  요셉에게 말하였다. "이제 내가 이집트 온 땅을 그대 손 아래 두오."
42.
그런 다음 파라오는 손에서 인장 반지를 빼어 오셉의 손에 끼워 주고는, 아마 옷을 입히고 목에 금 목걸이를 걸어 주었다.
43.
그리하여 자기의 두 번째 병거에 타게 하니, 그 앞에서 사람들이 "무릎을 꾾어라!" 하고 외쳤다. 이렇게 파라오는 이집트 온 땅을 요셉의 손 아래 두었다.
44.
파라오가 다시 요셉에게 말하였다. "나는 파라오요. 그대의 허락없이는 이집트 온 땅에서 그 누구도 손 하나 발 하나 움직이지 못하오."
45.
파라오는 요셉의 이름을 차프낫파네아라 하고, 온의 사제 포티 페라의 딸 아스낫을 아내로 주었다. 요셉은 이집트 땅을 살펴보러 나섰다.
46.
요셉이 이집트 임금 파라오 앞에 섰을 때, 그의 나이 서른 살이었다. 요셉은 파라오 앞에서 물러 나와 이집트 온 땅을 두루 돌아다녔다.
47.
대풍이 든 일곱 해 동안 그 땅은 풍성한 곡식을 내었다.
48.
요셉은 이집트 땅에 대풍이 든 일곱 해 동안, 모든 양식을 거두어 성읍들에 저장하였다. 성읍마다 주위 밭에서 나는 양식을 그안에 저장하였다.
49.
이렇게 해서 요셉은 바다의 모래처럼 엄청난 곡식을 쌓아, 헤아리는 것조차 그만두었다. 헤아릴 수가 없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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