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제40회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반송공동체에서는 신자 및 지역 어르신을 모시고 오늘 하루만이라도 근심 걱정 다 잊으시고 즐거운 시간을 함께 하였습니다. 옛말에 "있을때 잘해"라는 어른들의 말씀에 귀담아 듣지 못했는데 나이가 차고 그걸 이해하는 세대가 되었을때 "없는" 빈자리는 너무나도 아쉽습니다. 어버이 가슴에 박혀있는 못 .. 오늘부터 하나.. 하나.. 빼드리는건 어떨까요? 참석해 주신 어르신 모두는 내년에도 한분도 빠짐없이 오늘 이 자리에 함께하길빕니다. 이자리를 준비해주신 사회복지위원님과 음식봉사를 하신 여성협의회, 청년회 각 제단체등 대단히 고생 많았습니다.
어버이날 ★ 어머님 은혜 노래
높고 높은 하늘이라 말들 하지만
나는 나는 높은게 또 하나 있지
낳으시고 기르시는 어머님 은혜
푸른 하늘 그 보다도 높은 것 같애
넓고 넓은 바다라고 말들 하지만
나는 나는 넓은게 또 하나 있지
사람되라 이르시는 어머님 은혜
푸른 바다 그 보다도 넓은 것 같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