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당 사목위원회 형제 자매님들이 신부님과 수녀님 함께 하동궁항마을 지리산 둘레길을 다녀왔습니다.
아울러 8월 사목회의도 진행되었으며
다시한번 본당 사목 방향에 대해서 생각하는 시간이 되었고
또 본당을 위해 봉사하시는 여러 사목위원들에 힐링의 시간이 되었으리라 믿습니다.
^^또 지리산 둘레길 산행에 하늘에 천사가 흰강아지로 나타나셨는지
흰 강아지 한마리가 7km 정도 되는 둘레길을
끝까지 함께 했습니다.^^. 신기 하게도.........
다시한번 본당을 위해 봉사하시는 사목위원들과
여러 형제 자매님들에게 하느님의 은총이 충만하기를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