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당에서 성경책 통독 ""책거리""가 있었습니다.
조영희(아나니아) 주임신부님께서 부임후
"주교님께서도 적극 권장하신 성경책읽기를 본당 신자들도 몸소 실천할수 있도록 권고" 하셨고
그결과로 본당 신자 분들의 빨랑카로 성경책을 구입하여 2015년 3월20일부터 구약의 창세기를 시작으로
2016년2월28일 까지 신약의 요한 묵 시록을 끝으로 11개월 10에 걸쳐
매일~ 미사때 마다 신자분들이 15분정도 통독을 하여 완독 하였습니다.
.
.
마침내 28일 주일미사후 신자분들은 뜻깊은 책거리 ㅎ ㅎ ㅎ 를 하였습니다.
서울우유에 계신분의 우유 빨랑카로 떡과 함께
기분좋은~~ 맛있는~~
"책거리" 를 하였습니다.
다음 주 미사때부터 또 계속 성경읽기를 할것입니다.
많은 신자 분들이 미사전 성경읽기에 동참 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