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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870 추천 수 5 댓글 1
우리 성당 미사가 다른 어느 성당보다 장중하고 깊이를 느낄 수 있어서 좋습니다.
많은 분들의 노력으로 그렇게 되었다고 생각하면서 고마움을 전합니다.
특히 성가를 끝절까지 부르는 것은 '빨리빨리' 무화에 젖은 현대인들에게 성당에서나마 깊은 기도의 시간을 가질 수 있게 하는 것 같습니다,.

미사중에 부르는 미사곡이 매 미사시간 별로 다른 것은 괜찮은데 그러다 보니 익숙하지 않은 곡을 따라가느라 약간의 어수선함이 있고 미사에 능동적인 참여가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특히 '거룩하시다'의 경우 전광안내판에 곡 번호를 함께 올려 주시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가끔 곡번호를 올리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의 경우(새벽, 9시 미사 등 ..) 거의 곡번호가 없어 다소 생소한 미사곡을 찾느라, 그리고 미처 못찾으면 어색하게 따라가는 분위기가 되는 것 같습니다. 미사곡 번호를 꼭 함게 올려주시기를 바랍니다.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 주임신부 2012.02.10 17:40
    루도비코 형제님, 늦게 글을 확인하였습니다. 개선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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