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신약성서
2017.07.18 23:16

사도행전 27장 1절~12절

조회 수 128 추천 수 0 댓글 0

로마로 출발하다

 

1.

우리가 배를 타고 이탈리아에 가기로 결정되자, 그들은 바오로와 다른 수인 몇을 '황제 부대'의 율리우스라는 백인대장에게 넘겼다.

2.

그리하여 우리는 아시아의 여러 항구로 가는 아드라미티움 배를 타고 떠났다. 테살로니카 출신인 마케도니아 사람 아리스타르코스도 우리와 함께 있었다.

3.

우리는 다음 날 시돈에 닿았다 율리우스는 바오로에게 인정을 베풀어, 바오로가 친구들을 방문하여 그들에게 보살핌을 받도록 허락하였다.

4.

그곳을 떠난 우리는 역품이 불었기 때문에 바람이 가려진 쪽으로 키프로스 섬을 돌아,

5.

칼리키아와 팜필리아 앞바다를 가로질러 리키아의 미라에 이르렀다.

6.

거기에서 백인대장은 이탈리아로 가는 알렉산드리아 배를 만나, 우리를 그 배에 태웠다.

7.

우리는 여러 날 동안 느리게 항해하여 간신히 크니도스 앞까지 다다랐다. 그러나 맞바람 때문에 더 다가가지 못하고, 바람이 가려진 살모네 쪽을 향하여 크레타 섬으로 갔다.

8.

우리는 간신히 살모네를 지나 라새아시에서 가까운 '좋은 항구들' 이라는 곳에 닿았다.

9.

많은 시일이 흘러 단식일도 이미 지났다. 그래서 항해하기가 위험해지자, 바오로는 경고하면서

10.

사람들에게 말하였다. "여러분, 내가 보기에 이대로 항해하면 짐과 배뿐만 아니라 우리의 목숨까지도 위험하고 큰 손실을 입을 것입니다."

11.

그러나 백인대장은 바오로가 한 말보다 항해사와 선주를 더 믿었다.

12.

그 항구는 겨울을 나기에 적합하지 않았으므로, 대다수의 사람들은 그곳을 떠나 할 수만 있으면 페닉스에 도착하여 겨울을 나기로 의견을 모았다. 페닉스는 크레다 섬의 항구로서 남서쪽과 북서쪽을 바라보는 곳이었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985 구약성서 에즈라기 8장 15절~30절 아비또 2015.05.20 121
2984 구약성서 시편 12장 1절 ~9절 아비또 2016.09.05 121
2983 구약성서 시편 119장 1절~20절 아비또 2017.02.28 121
2982 구약성서 민수기 11장 1절~23절 연향 2020.10.22 121
2981 구약성서 민수기 33장 50절~56절 연향 2020.12.31 121
2980 구약성서 역대기 하 1장 14절~18절 아비또 2015.01.07 122
2979 구약성서 역대기 하 4장 1절~ 10절 아비또 2015.01.14 122
2978 구약성서 역대기 하 17장 1절~19절 아비또 2015.02.22 122
2977 신약성서 필리피서 3장 1절~11절 아비또 2015.08.05 122
2976 신약성서 마태오 복음 25장 1절~13절 아비또 2016.05.14 122
2975 신약성서 루카 복음 13장 10절~ 21절 아비또 2016.11.09 122
2974 신약성서 루카복음 15장 1절~10절 아비또 2016.11.15 122
2973 신약성서 요한복음 8장 21절~30절 아비또 2017.02.06 122
2972 신약성서 요한복음 6장 36절~ 45절 아비또 2017.01.27 122
2971 구약성서 여호수아 20장 1절~9절 연향 2021.05.29 122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333 334 335 336 337 338 339 340 341 342 343 344 345 346 347 ... 538 Next
/ 538
2024 . 6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당일일정: (Sat Jun 8, 2024)
pln_no_event

642-817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원이대로473번길 25
전화:(055)262-0985 팩스: (055)285-1826
Copyright © 2013 반송성당. All Rights Reserved

천주교마산교구 미디어국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