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구약성서
2018.08.09 08:40

예레미야서 18장 19절~23절

조회 수 24 추천 수 0 댓글 0

예레미야의 네 번째 고백

 

18.

그들이 이렇게 말하였습니다. "자, 예레미야를 없앨 음모를 꾸미자. 그자가 없어도 언제든지 사제에게서 가르침을, 현인에게서 조언을, 예언자에게서 말씀을 얻을 수 있다. 어서 혀로 그를 치고, 그가 하는 말은 무엇이든 무시해 버리자."

19.

주님, 제 말씀을 귀담아들어 주시고 제 원수들의 말을 들어 보소서.

20.

선을 악으로 갚아도 됩니까? 그런데 그들은 제 목숨을 노리며 구덩이를 파 놓았습니다. 제가 당신 앞에 서서 그들을 위해 복을 빌어 주고 당신의 분노를 그들에게서 돌리려 했던 일을 기억하소서.

21.

그리하여 그들의 자녀들을 굶주리게 하시고 그들을 칼날에 부치소서. 그들의 아내들이 자녀도 없는 과부가 되고 그 남편들은 흑사병에 걸려 죽어 가며 젊은이들은 싸움터에서 칼에 맞아 죽게 하소서.

22.

당신께서 갑자기 그들에게 약탈자를 보내실 때 그들 집 안에서 울부짖는 소리가 들리게 하소서. 그들이 저를 잡으려고 구덩이를 파 놓고 저의 발밑에 올가미를 숨겨 두었습니다.

23.

주님, 당신께서는 그들이 저를 죽이려는 흉계를 모두 아십니다. 그들의 죄를 당신 얼굴 앞에서 지우지 마소서. 그들을 당신 앞에서 거꾸러지게 하시고 당신 분노의 때에 그들을 마구 다루소서.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 구약성서 예레미야서 18장 19절~23절 연향 2018.08.09 24
4355 신약성서 마르코 복음 3장 1절~19절 연향 2018.08.09 133
4354 구약성서 예레미야서 18장 1절~17절 연향 2018.08.07 18
4353 신약성서 마르코 복음 2장 18절~28절 연향 2018.08.07 100
4352 구약성서 예레미야서 17장 19절~27절 연향 2018.08.06 20
4351 신약성서 마르코 복음 2장 1절 ~17절 연향 2018.08.06 43
4350 구약성서 예레미야서 17장 1절~18절 연향 2018.08.05 37
4349 신약성서 마르코 복음 1장 35절~45절 연향 2018.08.05 72
4348 구약성서 예레미야서 16장 14절~21절 연향 2018.08.04 14
4347 신약성서 마르코 복음 1장 21절~34절 연향 2018.08.04 66
4346 구약성서 예레미야서 16장 1절~13절 연향 2018.08.03 12
4345 신약성서 마르코 복음 1장 1절~20절 연향 2018.08.03 209
4344 구약성서 예레미야서 15장 1절~21절 연향 2018.08.02 17
4343 신약성서 마태오 복음 28장 1절~20절 연향 2018.08.02 74
4342 구약성서 예레미야서 14장 17절~22절 연향 2018.08.01 21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293 294 295 296 297 298 299 300 301 302 303 304 305 306 307 ... 590 Next
/ 590
2025 . 7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당일일정: (Wed Jul 30, 2025)
pln_no_event

642-817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원이대로473번길 25
전화:(055)262-0985 팩스: (055)285-1826
Copyright © 2013 반송성당. All Rights Reserved

천주교마산교구 미디어국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