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구약성서
2019.09.01 20:57

하바쿡서 1장 1절~11절

조회 수 19 추천 수 0 댓글 0

머리글

 

1.

하바쿡 예언자가 환시로 본 신탁.

 

예언자가 탄원하다

 

2.

주님, 당신께서 듣지 않으시는데 제가 언제까지 살려 달라고 부르짖어야 합니까? 당신께서 구해 주지 않으시는데 제가 언제까지 "폭력이다 !" 하고 소리쳐야 합니까?

3.

어찌하여 제가 불의를 보게 하십니까? 어찌하여 제가 재난을 보라보아야 합니까? 제 앞에는 억압과 폭력뿐이느니 시비요 생기느니 싸움뿐입니다.

4.

그러니 법은 스러지고 공정은 영영 모습을 드러내지도 못합니다. 악인이 의인을 에워싸니 왜곡된 공정만 모습을 드러냅니다.

 

하느님께서 응답하시다

 

5.

너희는 민족들을 보고 또 바라보아라. 질겁하고 또 질겁하여라. 너희 시대에 어떤 일이 이루어지리니 그것을 듣더라도 너희는 믿지 못하리라.

6.

이제 내가 사납고 격렬한 민족 칼데아인들을 일으키리니 그들은 넓은 세상으로 진군하여 남들이 사는 곳을 차지하리라.

7.

그들은 두렵고 무서운 민족 법과 권위를 멋대로 내세운다.

8.

그들의 말들은 표범보다 날렵하고 저녁 이리보다 민첩하며 그 군마들을 당히 내달린다. 기병들은 먼 곳에서 달려온다. 먹이를 덮치는 독수리처럼 잽싸게 날아온다.

9.

얼굴은 모두 앞을 향하고 저마다 폭력들을 모래알처럼 모아 놓는다.

10.

그들은 임금들을 업신여기고 통치자들을 비웃는다. 어떤 성채조 우습게 여기며 흙을 쌓아 그것을 점령한다.

11.

그러나 제 힘을 하느님으로 여겨 죄를 지은 자들 그들은 바람처럼 지나가 사라지리라.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047 신약성서 코린토 1서 15장 26절~34절 연향 2019.08.29 18
3046 구약성서 나훔서 2장 1절~14절 연향 2019.08.29 15
3045 신약성서 코린토 1서 15장 35절~58절 연향 2019.08.30 18
3044 구약성서 나훔서 3장 1절~19절 연향 2019.08.30 20
3043 신약성서 코린토 1서 16장 1절~12절 연향 2019.09.01 11
» 구약성서 하바쿡서 1장 1절~11절 연향 2019.09.01 19
3041 신약성서 코린토 1서 16장 13절~24절 연향 2019.09.02 23
3040 구약성서 하바쿡서 1장 12절~17절 연향 2019.09.02 25
3039 신약성서 코린토 2서 1장 1절~11절 연향 2019.09.03 32
3038 구약성서 하바쿡서 2장 1절~20절 연향 2019.09.03 12
3037 신약성서 코린토 2서 1장 12절~24절 연향 2019.09.05 14
3036 구약성서 하바쿡서 3장 1절~19절 연향 2019.09.05 14
3035 신약성서 코린토 2서 2장 1절~17절 연향 2019.09.06 16
3034 구약성서 스바니야서 1장 1절~10절 연향 2019.09.06 22
3033 신약성서 코린토 2서 3장 1절~18절 연향 2019.09.07 19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329 330 331 332 333 334 335 336 337 338 339 340 341 342 343 ... 539 Next
/ 539
2024 . 6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당일일정: (Sat Jun 8, 2024)
pln_no_event

642-817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원이대로473번길 25
전화:(055)262-0985 팩스: (055)285-1826
Copyright © 2013 반송성당. All Rights Reserved

천주교마산교구 미디어국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