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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하는 것, 걸어가는 것, 감사하는 것” ...



우선 기도는 마음의 약이라고 했습니다. 


‘예수님!’이라고 이름을 부르는 것은 신뢰의 표시고 그분의 이름을 부르는 것 자체가 기도입니다. 




또한 신앙은 여정이기에, 걸어갈 것을, 나아갈 것을 요구합니다.  


나병 환자들은 멈추었을 때가 아니라 예루살렘을 향해 올라갈 때, 걸어가는 도중에 깨끗해졌고 치유됐습니다. 

따라서 신앙은 혼자가 아니라 다 함께 나아가는 것이라고 합니다. 




끝으로 감사하며 살아가야 한다고 합니다. 


감사는 단순하고 가장 유익한 단어라면서, 젊음을 유지하게 해줍니다. 


잠자기 전 ‘감사합니다, 주님!’이라고 말하는 것은 마음의 노화에 해독제가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파파 프란치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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