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신약성서
2021.08.23 20:05

코린토 1서 4장 1절~10절

조회 수 40 추천 수 0 댓글 0

그리스도의 사도

 

1.

그러므로 누구든지 우리를 그리스도의 시종으로, 하느님의 신비를 맡은 관리인으로 생각해야 합니다. 

2.

무릇 관리인에게 요구되는 바는 그가 성실한 사람으로 드러나는 것입니다. 

3.

그러나 내가 여러분에게 심판을 받든지 세상 법정에서 심판을 받든지, 나에게는 조금도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나도 나 자신을 심판하지 않습니다. 

4.

나는 잘못한 것이 없음을 압니다. 그렇다고 내가 무죄 선고를 받았다는 말은 아닙니다. 나를 심판하시는 분은 주님이십니다. 

5.

그러므로 주님께서 오실 때까지 미리 심판하지 마십시오. 그분께서 어둠 속에 숨겨진 것을 밝히시고 마음속 생각을 드러내실 것입니다. 그때에 저마자 하느님께 칭찬을 받을 것입니다. 

6.

형제 여러분,나는 여러분을 위하여 이 모든 것을 나 자신과 아폴로에게 적용시켜 이야기하였습니다. 여러분이 '기록된 것에서 벗어나지 마라.' 한 가르침을 우리에게 배워, 저마자 한쪽은 얕보고 다른 쪽은 편들면서 우쭐거리는 일이 없게 하려는 것입니다. 

7.

누가 그대를 남다르게 보아 줍니까? 그대가 가진 것 가운데에서 받지 않은 것이 어디 있습니까? 모두 받은 것이라면 왜 받지 않은 것인 양 자랑합니까?

8.

여러분은 벌써 배가 불렀습니다. 벌써 부자가 되었습니다. 여러분은 우리를 제쳐 두고 이미 임금이 되었습니다. 여러분이 정말 임금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도 여러분과 함께 임금이 될 수 있게 말입니다. 

9.

내가 생각하기에, 하느님께서는 우리 사도들을 사형 선고를 받은 자처럼 가장 보잘것없는 사람으로 세우셨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세상과 천사들과 사람들에게 구경거리가 된 것입니다. 

10.

우리는 그리스도 때문에 어리석은 사람이 되고, 여러분을 그리스도 안에서 슬기로운 사람이 되었습니다. 우리는 약하고 여러분은 강합니다. 여러분은 명예를 누리고 우리는 멸시를 받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859 신약성서 코린토 1서 1장 18절~31절 연향 2021.08.18 100
1858 구약성서 판관기 20장 11절~25절 연향 2021.08.18 21
1857 신약성서 코린토 1서 2장 1절~16절 연향 2021.08.19 82
1856 구약성서 판관기 20장 26절~40절 연향 2021.08.19 32
1855 신약성서 코린토 1서 3장 1절~15절 연향 2021.08.21 42
1854 구약성서 판관기 20장 41절~48절 연향 2021.08.21 15
1853 신약성서 코린토 1서 3장 16절~23절 연향 2021.08.22 70
1852 구약성서 판관기 21장 1절~15절 연향 2021.08.22 26
» 신약성서 코린토 1서 4장 1절~10절 연향 2021.08.23 40
1850 구약성서 판관기 21장 16절 ~25절 연향 2021.08.23 43
1849 신약성서 코린토 1서 4장 11절~21절 연향 2021.08.24 32
1848 구약성서 룻기 1장 1절~10절 연향 2021.08.24 28
1847 신약성서 코린토 1서 5장 1절~13절 연향 2021.08.27 92
1846 구약성서 룻기 1장 11절~22절 연향 2021.08.27 46
1845 신약성서 코린토 1서 6장 1절~11절 연향 2021.08.28 34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407 408 409 410 411 412 413 414 415 416 417 418 419 420 421 ... 537 Next
/ 537
2024 . 5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당일일정: (Wed May 29, 2024)
pln_no_event

642-817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원이대로473번길 25
전화:(055)262-0985 팩스: (055)285-1826
Copyright © 2013 반송성당. All Rights Reserved

천주교마산교구 미디어국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