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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성서
2021.10.05 21:35

코린토 2서 3장 11절~18절

조회 수 34 추천 수 0 댓글 0

11.

곧 사라질 것도 영광스러웠다면 길이 남을 것은 더욱더 영광스러울 것입니다.

12.

우리는 이러한 희망을 가지고 있기에 아주 담대히 행동합니다. 

13.

그리고 우리는,광채가 완전히 사라지는 것을 이스라엘 자손들이 쳐다보지 못하게 하려고 자기 얼굴에 너울을 드리운 모세처럼 하지도 않습니다.

14.

그런데도 이스라엘 자손들은 생각이 완고해졌습니다. 그리하여 오늘날까지도 그들이 옛 계약을 읽을 때에 그 너울이 벗겨지지 않고 남아 있습니다. 그것은 그리스도 안에서만 사라지기 때문입니다. 

15.

사실 오늘날까지도 모세의 율법을 읽을 때마다 그들의 마음에는 너울이 덮여 있습니다. 

16.

그러나 주님께 돌아서기만 하면 그 너울은 치워집니다. 

17.

주님은 영이십니다. 그리고 주님의 영이 계신 곳에는 자유가 있습니다. 

18.

우리는 모두 너울을 벗은 얼굴로 주님의 영광을 거울로 보듯 어렴풋이 바라보면서, 더욱더 영광스럽게 그분과 같은 모습으로 바뀌어 갑니다. 이는 영이신 주님께서 이루시는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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