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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순절을 시작하면서(마태 6,1-6.16-18)

    ||0||0사순시기가 시작되었습니다. 교회와 신자들의 사순절 신앙문화와 신심행위들은 자선과 기도와 단식으로 요약됩니다. 사순절이 시작되는 오늘 미사에서 이와 관련한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머리에 재를 얹습니다. 자선과 기도와 단식에 우리의 진정성을 담...
    Date2012.02.22 By주임신부 Views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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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의 예식 다음 토요일(루카 5,27-32)

    ||0||0가난한 사람들, 순박한 사람들, 죄인 취급받던 사람들은 예수님의 복음을 받아들이는데 큰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부유한 사람들, 특히 많이 안다고 그리고 스스로 의롭다고 자부하던 사람들은 예수님의 복음을 받아들이기 무척 어려웠습니다. 그들은 자...
    Date2012.02.25 By주임신부 Views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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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님 만찬 성목요일(요한 13,1-5)

    ||0||0사랑하는 교우 여러분, 성삼일이 시작되었습니다. 사실 거룩한 삼일은 유일무이한 하나의 날입니다. 우리는 이 날들에 예수님께서 이 세상에서 아버지 하느님에게로 건너가신 신비를 기념하며 세상에 드러내는 예식을 거행합니다. 제자들과의 마지막 식...
    Date2012.04.06 By주임신부 Views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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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순 제3주간 금요일(마르 12,28-34)

    ||0||0성경이 한 때 교회 안에서 금서목록에 들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제멋대로 이해하지 말고, 마음대로 해석하지 말라는 교회의 소극적인 조치였을 겁니다. 하지만 오늘날 많은 신자들이 성경을 읽고 쓰고 공부합니다. 가끔 우려되는 점도 있지만, 말씀과 함...
    Date2012.03.16 By주임신부 Views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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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순 제1주간 수요일(루카 11,29-32)

    ||0||0사람들이 예수님께 요구합니다. "하늘에서 내려오는 표징"이었습니다. 그들이 요구하는 표징은 의심하고 논쟁으로 끌고 가기 위해서입니다. 무의미하고 공허한 요구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단호히 물리치십니다. 예수님께서는 예언자 요나의 표징말고 다른...
    Date2012.02.29 By주임신부 Views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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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의 예식 다음 목요일(루카 9,22-25)

    ||0||0"나를 누구라 하더냐?"는 예수님의 물음에 베드로 사도는 "하느님의 그리스도이십니다."(루카 9,20) 하고 고백합니다. 이 그리스도의 고백에 이어, 곧바로 예수님께서는 처음으로 당신 수난에 대해 예고하십니다. 그리고 제자들에게도 자기 십자가를 지...
    Date2012.02.24 By주임신부 Views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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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순 제3주간 수요일(마태 5,17-19)

    ||0||0살아 있음에는 움직임이 있습니다. 움직임에 뜻이 담기면 구체적인 행위가 됩니다. 하느님의 살아 계심은 하느님의 움직임이 되고, 그 움직임에 뜻이 담기면 하느님의 활동이 됩니다. "살아 계신 하느님"이라는 표현은 "활동하시는 하느님"과 같은 의미...
    Date2012.03.14 By주임신부 Views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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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의 예식 다음 금요일(마태 9,14-15)

    ||0||0예수님께서는 사람들을 차별하지 않으셨습니다. 죄인 취급 당하고 소외 받으며 살아가는 사람들과도 즐겨 함께 어울려 먹고 마셨습니다. 이를 보고 사람들은 못마땅해 하였습니다. 그런 분위기 속에서 세례자 요한의 제자들이 단식에 대하여 물었습니다....
    Date2012.02.24 By주임신부 Views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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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순 제4주간 금요일(요한 7,1-2.10.25-30)

    ||0||0신부님들이 신자들에게 큰 소리를 칠 때가 있습니다. 이유야 어떻든 썩 좋은 분위기는 아닙니다. 신부님들도 신중하게 충고를 해야 하겠고, 또 신자들도 진지하게 받아들였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신자들 사이에서도 서로 언성을 높이기도 합니다. 주님의...
    Date2012.03.23 By주임신부 Views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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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순 제2주간 수요일(마태 20,17-28)

    ||0||0"누구는 누구의 측근이다." 는 말을 자주 듣습니다. 대부분의 경우 부정적으로 쓰이는 표현입니다. 처음에는 필요했을지 몰라도, 시간이 갈수록 부적합하고 부적절한 결과들을 발생시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측근은 아예 없는 것이 좋습니다. 자신이 있...
    Date2012.03.07 By주임신부 Views6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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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활 성야(마르 16,1-7)

    ||0||0사랑하는 형제자매 여러분, 거룩한 이 밤에 우리는 한자리에 모여 미사를 봉헌합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부활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분께서 살아계시기 때문입니다. 우리 가운데 함께 계시기 때문입니다. 이 부활 소식을 우리는 방금 복음서를 통해 들었...
    Date2012.04.12 By주임신부 Views6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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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순 제1주간 금요일(마태 5,20-26)

    ||0||0오늘 복음에서 우리는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의로움에 대해 들었습니다. 그 의로움이란 하느님 앞에서 우리가 올바르고 반듯하게 살아가는 것을 두고 하는 말합니다. 율법 학자들이나 바리사이들도 하느님 앞에서 의롭고자 하였습니다. 그러기 위해 그 누...
    Date2012.03.02 By주임신부 Views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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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활 제6주일(요한 15,9-17)

    ||0||0부활 제6주일입니다. 부활시기는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소중한 부활신앙을 새롭게 깨우치면서 살아가는 은총의 때입니다. 이 시기의 강론은 당연히 예수님의 부활 사건을 철저히 따릅니다. 예수님의 부활 속에서 하느님의 신비가 분명하게 드러나고 있기 ...
    Date2012.05.13 By주임신부 Views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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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간 화요일(요한 13,21-33.36-38)

    ||0||0"너희 가운데 한 사람이 나를 팔아넘길 것이다."(요한 13,21; 12,4; 마태 26,21) 그 "한 사람"이 누구인지 우리는 잘 압니다. 유다 이스가리옷입니다. 성주간 월, 화, 수요일 삼일간에 걸쳐 우리는 배반자 유다를 주목합니다. 유다가 주님을 배반할 줄 ...
    Date2012.04.03 By주임신부 Views7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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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간 수요일(마태 26,14-25)

    ||0||0사람은 때와 장소를 잘 알고 살아야 한다고 말들을 합니다. 있어야 할 때와 없어야 할 때를 잘 구별하고, 있어야 할 자리와 없어야 할 자리를 잘 분별해야 한다는 말입니다. 부모가 자녀 교육에 있어서, 자녀가 있어야 할 때와 자리를 잘 알고, 거기에서...
    Date2012.04.04 By주임신부 Views7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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