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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성사를 처음 보시는 분께 도움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 고해성사를 이루는 다섯가지 요소
   첫째 : 그동안의 잘못을 살핌----------------------------성찰
   둘째 : 알아낸 것을 뉘우침------------------------------통회
   세째 : 다시는 죄를 짓지 않기로 함-----------------------정개
   네째 : 죄를 있는 그대로 고백함-------------------------고백
   다섯째: 고해사제의 훈계를 명심하고 일러주는 보속을 함----보속


고해성사의 대상이 되는 죄


* 고해성사 전에 양심성찰을 할 수 있는 자료입니다


I   II    III 양식 중에 하나를 선택하여
천천히 읽으면서, 자신에게 해당되는 항목을 체크해보십시오.  

    

1 . 양심성찰 양식  I (십계명을 중심으로 한 양심성찰)
    하느님의 계명(천주십계)  

    ① 한분이신 하느님을 흠숭하여라.  
    ② 하느님의 이름을 함부로 부르지 마라.  
    ③ 주일을 거룩히 지내라.  
    ④ 부모에게 효도하여라.  
    ⑤ 사람을 죽이지 마라.  
    ⑥ 간음하지 마라.  
    ⑦ 도둑질을 하지 마라.  
    ⑧ 거짓 증언을 하지 마라.  
    ⑨ 남의 아내를 탐내지 마라.  
    ⑩ 남의 재물을 탐내지 마라.  


1) 제1계 한분이신 하느님을 흠숭하여라
- 하느님께 대한 나의 믿음, 희망, 사랑은 어떤가?
   아침, 저녁기도는 충실히 했는가?
- 성서나 교회 서적을 정기적으로 읽고 예수 그리스도의 가르침을 따라
   살려고 노력하고 있는가?
- 하느님께 대한 일은 뒷전으로 미루고 현세 일에만 전념하지는 않았는가?
- 하느님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았는가? 실망하여 자포자기하지는 않았는가?
- 하느님을 잊어버리거나 기도생활을 등한시하지는 않았는가?
- 하느님, 또는 교회의 신앙의 가르침을 부인하거나 배척하지는 않았는가?
- 하느님의 자비와 선하심을 의심하고, 이에 대해 실망하거나 불평하지는
   않았는가?
- 이단행위(미신 섬김, 굿, 점, 사주, 궁합 등)를 하지 않았는가?
- 하느님과 신앙을 어기는 이단 서적을 계속하여 읽지는 않았는가?

2) 제2계 하느님의 이름을 함부로 부르지 마라
- 하느님, 예수님, 성인 성녀, 천사들의 이름을 함부로 부른 적은 없는가?
- 하느님을 원망하고, 저주하지는 않았는가?
- 신앙생활을 현세적인 어떤 이익과 결부시키지는 않았는가?
- 신심생활을 남에게 보이기 위해 하지는 않았는가?
- 신자임을 부끄럽게 여기지는 않았는가? 유혹을 받을 때 기도하면서
   적극적으로 이겨냈는가?

3) 제3계 주일을 거룩히 지내라
- 주일에 대축일 미사에 참여하고 영적 성장을 위해 노력하였는가?
- 주일을 오락이나 휴식을 취하는 날처럼 지내지는 않았는가?
- 전례주기에 생활을 맞추어 살려고 노력했는가?
- 교회 일이나 사도직 수행을 위하여 얼마나 노력했는가?
- 하느님께 드리는 공적예배(미사참례)를 소홀히 하지는 않았는가?
- 교회의 복지를 위하여 기도하고 복음 전파하기를 소홀히 하지는 않았는가?
- 내가 데리고 있는 사람들을 일주일에 한번 쉴 수 있도록 하였는가?

4) 제4계 부모에게 효도하여라
- 부모에게 효성과 존경과 순명을 드렸는가?
- 성직자와 윗사람에게 마땅한 존경을 드렸는가? 형제자매간에 서로 도우려고
   노력했는가?
- 세상을 떠난 부모, 형제를 위하여 합당한 기도와 희생을 드렸는가?
- 자녀들에게 좋은 표양과 교훈을 주려고 노력했는가?
- 자녀를 편애한다던가 맹목적으로 두둔한 일은 없었는가?
- 자녀들의 교회생활, 가정생활, 윤리생활, 사회생활, 학교생활에 얼마나 관심을
   가졌는가?
- 가족이 함께 대화하고 기도할 시간과 분위기를 가지려고 노력하였는가?
- 자녀들의 영신생활을 위해 주일학교에 다니게 하고 있는가?
- 아내나 남편에 대한 의무를 소홀히 하고 서로 존경하고 있지 않는 것은 아닌가?

5) 제5계 사람을 죽이지 마라
- 타인의 생명, 육체에 손해를 끼치거나 타인에게 원한, 미움, 악담, 욕설,
   험담 등을 하지 않았는가?
- 불친절하거나 악한 표양을 보이고 혹은 의무를 소홀히 하지는 않았는가?
- 남의 마음이나 육체에 불편을 준 일은 없었는가?
- 도움을 필요로 하는 사람에게 사랑을 베풀었는가?
- 말로나 행실로 나쁜 표양을 보이고 혹은 의무를 소홀히 하지는 않았는가?
- 나의 육신건강을 너무 소홀히 하고 내 자신을 미워하고 자살할 생각을 하지
   않았는가?
- 폭음, 폭식을 하지는 않았는가?
- 고의로 유산을 시키거나 교회가 금하는 방법으로 피임하지는 않았는가?
- 낙태를 알선해 주거나 찬성하여 협조한 적은 없는가?

6) 제6계 ; 제9계 간음하지 마라, 남의 아내를 탐내지 마라
- 부부로서 신의를 지키고 일치를 위한 노력을 적극적으로 했는가?
- 배우자가 아닌 이성에게 정을 품거나 지나치게 접근하지 않았는가?
- 혼인의 완성을 위한 성욕을 남용하지 않았는가?
- 감각과 몸을 정결하게 보존하여 성령의 궁전으로서 품위를 지키려고
  노력했는가?
- 음란한 생각이나 말이나 행위로 자신을 어지럽히지 않았는가?
- 의식적으로 음란한 그림, 영상, 글을 보려고 하지 않았는가?

7) 제7계 ; 제10계 도둑질을 하지 마라, 남의 제물을 탐내지 마라
- 도둑질을 한 적은 없는가?
- 다른 사람의 도둑질이나 불의에 협조하거나 방관하지는 않았는가?
- 타인의 재산, 노력, 시간에 직접 손해를 끼치거나, 자신의 재산, 힘,
   시간을 낭비한 일은 없었는가?
- 남의 재물을 부당하게 취하기 위한 방법을 모색하지는 않았는가?
- 남에게 빌린 것을 제 때에 돌려주었는가? 재물에 대한 지나친 욕심에
  사로잡혀 있지는 않았는가?
- 자신이 고용하고 있는 일꾼들에게 품삯을 제대로 주었는가?
- 고의로 정당한 계약을 어기고 청구서, 빚, 세금 등을 지불하지 않은 것은
  아닌가?
- 인색하여 속이고, 낭비하고, 독점하고, 지나치게 사무적인 태도를 취하지
   않았는가?
- 내가 아는 사람들이 굶주리고 헐벗고 있을때, 그들을 도와주는 일을
   등한시 하지는 않았는가?
- 뇌물을 주거나 받지 않았는가?

8) 제8계 거짓증언을 하지 마라
- 거짓말을 하지는 않았는가?
- 말로써 남의 명예, 자유, 권리, 생명에 손해를 끼친 적이 있는가?
- 위로와 칭찬을 하기보다 비평하기를 즐기지는 않았는가?
- 불의하게 남의 잘못을 들추어내고 평하고, 험담하며, 나쁜 소문을
   퍼트리지 않았는가?
- 진실로 말해야 할 때 침묵함으로써 허위를 진실처럼 만든 적은 없었는가?
- 자기가 한 말에 대해서 책임을 지려고 노력했는가?



2. 양심성찰 양식 II (칠죄종을 중심으로 한 양심성찰)


1) 교만(驕慢)
- 남을 비판하지는 않았습니까?
- 남을 미워하지는 않았습니까?
- 윗사람의 말을 잘 들었습니까?
- 남과 다투지는 않았습니까?

2) 인색(吝嗇)
- 돈 때문에 이웃과 서로 다투지는 않았습니까?
- 불쌍한 형제나 이웃을 외면하지는 않았습니까?
- 지나친 소비로 재물을 낭비하지는 않았습니까?
- 남을 속여 돈을 모은 적은 없습니까?

3) 음욕(淫慾)-미색(迷色)
- 고의로 유산시킨 적은 없습니까?
- 몸의 순결을 거스르는 언행을 하거나,
   음란한 책이나 영화를 호기심을 가지고 보거나 이야기하지 않았습니까?
- 정당한 사이가 아닌 다른 이와 몸의 순결을 더럽히지는 않았습니까?
- 비정상적이고 무절제한 성행위, 간음, 강간, 혼전 성행위, 매춘 등
   문란한 성생활은 하지 않았습니까?

4) 탐욕(貪饕)
- 구미에 맞는 음식에 지나치게 마음을 두고 과식을 하지는 않았습니까?
- 지나친 과음으로 자신의 건강을 해치지 않았습니까?
- 과음으로 가족과 이웃들에게 피해를 주지는 않았습니까?
- 술로 인해 가산을 탕진하지는 않았습니까?

5) 질투(嫉妬)
- 남이 잘 되는 것을 싫어한 적은 없습니까?
- 남이 잘못되기를 바라고 잘 되는 것을 저주한 적은 없습니까?

6) 나태(懶怠)-게으름
- 자신의 근무 태만으로 회사에 손해를 끼친 적은 없습니까?
- 부모로서의 할 일을 다하지 못하고 자녀들을 고생시킨 적은 없습니까?
- 태만으로 일을 하지 않고 변명을 한 적은 없습니까?
- 자신의 게으름으로 신앙의 의무에 소홀하지는 않았습니까?

7) 분노(憤怒)-
- 자기 마음에 맞지 않으면 무조건 화를 내는 나쁜 습관은 없습니까?
- 가족에게 지나치게 화를 내어 마음의 상처를 준 적은 없습니까?
- 부하 직원에게 신경질적인 언사로 상처를 준 적은 없습니까?



3. 양심성찰 양식 II1 (한국 교회법 중심으로 한 양심성찰)

① 모든 주일과 대축일에 미사에 참례하고,  
② 정한 날에 단식재(재의 수요일, 성 금요일)와 금육재(금요일)를 지키고,  
③ 적어도 일년에 두 번(부활 판공, 성탄 판공) 고해성사를 받고,  
④ 적어도 일년에 한번 부활 때 성체성사를 받고,  
⑤ 교회 유지비(교무금)를 능력껏 부담하고,  
⑥ 혼인 성사에 관한 법을 지켜야 합니다.  



-. 그외  고백을 위한 성찰  
   1) 아침·저녁 기도, 삼종기도 등 일상기도에 충실했는가?  
   2) 기도할 때에 일부러 다른 생각을 한 적은 없는가?  
   3) 미신행위를 하거나 믿은 적은 없는가?  
   4) 예수님이나 하느님의 이름을 함부로 부르거나 맹세한 적은 없는가?  
   5) 일부러 미사에 빠지거나 늦게 오거나 마치기 전에 나간 때는 없는가?  
   6) 미사에 와서 기도문의 뜻을 생각하며 기도하려고 하지 않고, 예모없는
       태도는 안했나?  
   7) 부모님이나 웃어른의 말씀을 거역한 일은 없는가? 말대답한 일은 없는가?  
   8) 웃어른을 업신여기거나, 놀린 일은 없는가?  
   9) 누구를 미워한 적은 없는가? 업신여긴 적은 없는가?  
   10) 성을 낸 적은 없는가? 또 욕설을 한 적은 없는가?  
   11) 말다툼 하거나 싸운 적은 없는가?  
   12) 다른 사람이 잘못되기를 바란 적은 없는가?  
   13) 고의로 유산시킨 적은 없는가?  
   14) 사람을 간접 또는 직접 죽이려고 마음 먹었거나 행하지는 않았는가?  
   15) 자신의 몸을 일부러 상해하거나, 자살하려고 하지는 않았는가?  
   16) 누구를 죄짓게 하지는 않았는가?  
   17) 몸의 순결을 거스리는 말을 하거나, 음란한 책이나 그림을 호기심을
        가지고 보거나, 이야기하거나 듣기를 좋아하지 않았나?  
   18) 음란한 생각을 일부러 즐겨 했거나, 혼자서 또는 남과 음란한 행동을
         한 적은 없는가?  
   19) 남의 것을 훔친 일은 없는가?  
   20) 내 물건이 아닌 것을 아직도 그대로 가지고 있지는 않은가?  
   21) 고의로 또 부주의로 남의 재산에 피해 끼친 것은 없는가?  
   22) 거짓말을 하여 타인에게 손해끼친 것은 없는가?  
   23) 이유없이 남을 의심하거나, 나쁘게 말할 때는 없는가?  
   24) 교회에 대한 본분을 성의껏 잘 했는가?  
   25) 교회법이 명하는 성사는 잘 받았는가?  
   26) 나는 사랑, 신뢰, 진실, 정의 같은 정신적, 인격적 가치보다 돈이나 권력,
        순간적 쾌락, 그 밖의 생활상의 물질적 가치를 더 중히 여기고 있지 않는가?  
   27) 나는 다른 사람들을 어떻게 보고 있는가? 내 가족, 어린이, 친구, 이웃들에게
        내가 마음대로 꾸며낸 인간성을 덮어씌우고 있지 않는가?  
   28) 나는 나의 일상생활에서 과연 그리스도께 모든 영광을 돌리고 있는가?  
   29) 나는 본당의 신자 공동체에 어떤 도움을 주고 있고, 의견이 맞지 않을 때
        서로 타협점을 찾으려고 노력하고 있는가?  
  30) 나는 웃사람으로 의무를 소홀히 하지 않는지, 또 다른 사람들의 행동이
       멋대로 일 때 방관하지 않는가?  
   31) 나는 친척, 친구, 이웃에게 아플 때나 어려운 고통 중에 있을 때에 찾아주고
        위로해 주고 괴로움을 견디어 내도록 도와주고 있는가?  
  32) 나는 건전한 방법으로 출산조절(피임)을 하고 있는가? 또한 부부생활에서
       제삼자와 건전치 못한 관계나 히스테리, 의부증, 의처증으로 부부간의
       일치와  성실성을 흐리게 하고 있지 않는가?  
  33) 국가의 세금을 포탈한 적은 없는가? 또 자녀들에게 적당한 용돈을 주어
       탈선하지 않도록 도와주고 있는가?  
  34) 나는 스스로를 돋보이려고 겉꾸지 않았는가? 또 다른 사람들의 결점에
       대해 말할 때에 경솔하지 않았는가? 그리고 어떤 실수를 했을 때 솔직하게
       고백하고 시인하는가?  
  35) 나는 내가 바라던 것을 포기하거나 강요당할 때 어떤 태도를 취하는가?
       또 대축일, 대림절, 사순절 등 교회 중요 전례에 마음을 모아 종교적, 인격적
       가치를 더 깊이 추구하며 가정 생활을 성화시키려고 힘쓰는가?  


한분도 빠짐없이  판공성사를 통해 구원받고 기쁜 나날 보내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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