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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라 슐레징어는 ‘인생을 망치는 7가지 변명’을 말했습니다. 


1. 나도 알아요. 하지만 나도 사람이라고요. 

2. 그게 잘못이란 건 알아요. 하지만……. 

3. 그게 옳다는 건 알아요. 하지만……. 

4. 나야말로 진짜 불행한 사람이라고요. 

5. 나도 한때는 내 가치관이 있는 사람이었다고요. 

6. 그건 특별한 사람이나 하는 거라고요. 

7. 하다 보니 그렇게 됐어요. 



그런데 이러한 작은 변명들이 실제로 조금씩 자신의 마음을 바꿔 놓는다는 사실을 깨닫게 됩니다.


자신의 삶을 원망만 하는 마음으로 바꿔놓습니다.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기보다는 남의 잘못만을 바라보는 이기적인 마음으로 바꿔놓습니다. 


그러면서 결국 자신의 인생을 망치게 되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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