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2020.01.30 21:31

잠시 쉬어갑시다. 14

조회 수 122 추천 수 0 댓글 0

 잠시 쉬어갑시다. 14


101) 신약의 십계명 및 예수그리스도 자신을 뜻하는 것은?


참행복 선언

-교회와 그리스도인 삶의 지침, 윤리


'행복하여라, 마음이 가난한 사람들! 하늘 나라가 그들의 것이다.

행복하여라, 슬퍼하는 사람들! 그들은 위로를 받을 것이다.

행복하여라, 온유한 사람들! 그들은 땅을 차지할 것이다.

행복하여라, 의로움에 주리고 목마른 사람들! 그들은 흡족해질 것이다.

행복하여라, 자비로운 사람들! 그들은 자비를 입을 것이다.

행복하여라, 마음이 깨끗한 사람들! 그들은 하느님을 볼 것이다.

행복하여라, 평화를 이루는 사람들! 그들은 하느님의 자녀라 불릴 것이다.

행복하여라, 의로움 때문에 박해를 받는 사람들! 하늘 나라가 그들의 것이다.

사람들이 나 때문에 너희를 모욕하고 박해하며, 너희를 거슬러 거짓으로 온갖 사악한 말을 하면, 너희는 행복하다. 기뻐하고 즐거워하여라. 너희가 하늘에서 받을 상이 크다.'

(마태 5,1-12; 루카 6,20-23)



102) 복음서에서 세례성사와 고해성사의 근거를 찾이 볼 수 있는 말씀은?


세례성사 : 마태 28.19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들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고해성사 : 요한 20.23


'너희가 누구의 죄든지 용서해 주면 그가 용서를 받을 것이고, 그대로 두면 그대로 남아 있을 것이다.'



103) 한국 교회의 수호자이자, 주회합시 사용하는 성모상은?


"원죄 없이 잉태되신 복되신 동정 마리아"



104) 성사란?

성사는 하느님의 비가시적 은총의 가시적 표징(아우구스티노 성인)


그리스도교 생활 전체의 원천이며 정점

그 원천(성찬례,성체성사)(교회헌장 11항)



105) '성사 거행 자체로 은총의 효력이 발생한다는 것입니다. 즉 교회 공동체가 성사를 거행하면 그 안에서 그리스도께서 활동하시며 인간의 지향에 따르지 않고 자체로 은총이 발생한다는 것' 은 무엇을 말하는 것인가요?


성사의 사효성


사효성은 성사의 유효성과 은총이 성사 집전자의 의도나 성덕에 좌우되지 않고 그리스도의 행위인 성사적 예절에 내재하는 힘에 의해 주어지는 것을 말한다. (성사 집전자는 본래 그리스도이시고 집전 사제는 그 도구이다.)



106) '성사 거행을 통해 발생하는 은총을, 인간의 지향과 자세 등의 노력을 통해서 받음으로써 발생한다는 것' 은 무엇을 말하는 것인가요? 


성사의 인효성


인효성에 의한 은총의 효력은 성사 집전자의 성덕과 신앙이 수령자에게 영향을 미치고, 성사 수령자의 신앙 상태 역시 큰 비중을 차지한다.



107) 인간에 대한 ‘하느님의 자비’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구원’


'그리하여 모든 사람이 하느님의 구원을 보리라.'(루카 3.6). 


'너희 아버지께서 자비하신 것처럼 너희도 자비로운 사람이 되어라.'

(루카 6,36)



108) 바오로 사도는 어떤 믿음이 중요하다고 하셨나요?


복음의 본질적 메시지 '사랑으로 행동하는 믿음'


'사랑으로 행동하는 믿음만이 중요할 따름입니다.'(갈라 5,6)


'그리스도 안에서 격려를 받고 사랑에 찬 위로를 받으며 성령 안에서 친교를 나누고 애정과 동정을 나눈다면'(필립 2,1)


'서로 너그럽고 자비롭게 대하고, 하느님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여러분을 용서하신 것처럼 여러분도 서로 용서하십시오.' (에페 4,32) 


'누구든지 세상 재물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자기 형제가 궁핍한 것을 보고 그에게 마음을 닫아 버리면, 하느님 사랑이 어떻게 그 사람 안에 머무를 수 있겠습니까?'

(1요한 3,17)



109) 세례를 받아 우리의 죄를 용서 받으면 무상으로 주는 선물은?


성령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아 여러분의 죄를 용서받으십시오. 그러면 성령을 선물로 받을 것입니다.'(사도2.38) 



110)  프란치스코 교황님은 "복음의 기쁨" 에서 복음을 무엇이라 하셨나요?


하느님의 초대장


"복음은 무엇보다도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느님께, 우리를 구원하시는 하느님께 응답하라는 초대장입니다.”(39항)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22 김장나누기 이모저모 빈첸시오 2011.12.22 612
721 예수님의 족보를 통하여 요한/독수리 2011.12.26 665
720 * 1년과정-사회복지사/보육교사/평생교육사 교육안내 평생교육원 2011.12.26 490
719 2011.12.26 교구사제 인사발령 요한/독수리 2011.12.27 1081
718 (교구소식) 사제.부제 서품식 요한/독수리 2011.12.27 1824
717 택배 배달 예정입니다. 1 정창섭 2011.12.29 640
716 가두모금행사 후기 1 빈첸시오 2011.12.29 597
715 조용히 떠나시는 신부님~ 홍보분과 2012.01.01 933
714 박태정 토마스 신부님 안녕히 가십시오 요한/독수리 2012.01.02 1248
713 그리스도를 본받아 ─ 준주성범 GB/김현희 2012.01.03 1050
712 신명균 마르티노 신부님 환영합니다 요한/독수리 2012.01.06 1320
711 슬픔과 기쁨이 교차한 힘든하루~ 홍보분과 2012.01.07 1351
710 그 동안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1 요한/독수리 2012.01.09 818
709 순교영성으로 세상의 복음화를 요한/독수리 2012.01.11 735
708 2012년 사목워크샵을 다녀와서~ 홍보분과 2012.01.16 539
707 매일성경통독 1 총무기획분과 2012.01.16 762
706 역설의 행복 1 요한/독수리 2012.01.20 757
705 [건의]미사곡 중 '거룩하시다' 전광판에 성가번호를 1 최은석 2012.01.22 869
704 <교구>연령연합회 정기총회 연령회 2012.01.29 875
703 자유 게시판....활성화 할 수 없는가 요한/독수리 2012.01.29 1498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 38 Next
/ 38
2024 . 5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당일일정: (Sat May 4, 2024)
pln_no_event

642-817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원이대로473번길 25
전화:(055)262-0985 팩스: (055)285-1826
Copyright © 2013 반송성당. All Rights Reserved

천주교마산교구 미디어국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