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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문하는 사람'과 '질문하는 사람'


'제가 그것을 어떻게 알 수 있겠습니까? 저는 늙은이고 제 아내도 나이가 많습니다.'(루카 1.18)


의문하는 사람은 '이것을 내가 할 수 있을까?', '나에게 그럴 능력이 있을까?'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사람의 감정은 부정적일 수밖에 없습니다.



'저는 남자를 알지 못하는데, 어떻게 그런 일이 있을 수 있겠습니까?'(루카1.34)


질문하는 사람은 '이것을 어떻게 하면 해 낼 수 있을까?', '나의 잠재력을 어떻게 하면 발휘할 수 있을까?'를 생각합니다. 


그 사람 안에는 이미 자신이 성공할 수 있다는 믿음이 들어있습니다.



예수님과 제자...


'이광야에서 누가 어디서 빵을 구해 저 사람들을 배불릴 수 있겠습니까?'(마태15.34)


'그러면 저희가 가서 빵을 이백 데나리온어치나 사다가 그들을 먹이라는 말씀입니까?'(마르6.37)


'너희에게 빵이 몇 개나 있느냐?'(마태15.35, 마르6.38)



레지오 단원이라면 항상 이렇게 질문합니다. 


'예수님이라면 이럴 때 어떻게 하셨을까?'


'성모님이라면 이럴 때 어떻게 하셨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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