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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내가 너희에게 명령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여라.
보라, 내가 세상 끝 날까지 언제나 너희와 함께 있겠다.” <마태 28,20>

6월의 형형색색의 장미가 말을 건넵니다
예수님과 이웃을 사랑하라고....

반송초등학교  뒷산
6월의 아카시아는 향기를 내품습니다
예수님의 사랑의 향기를  이웃을 위하여 더  내품으라고...

초여름 보다 더 싱싱한 소식으로  6월을 엽니다
싱그러운 예수성심성월을 맞이합니다
~~~~~~~~~~~~~~~~~~~~~~~~~~~~~~~~~
 창원지구내 현존하는
신석복 마르코 + 박대식 빅토리노 순교자와 명례성지   
순교의 영성으로 우리손으로 가꾸어야 할  자랑스러운
순교성지입니다.  

마산교구장님과 박정일 주교님과, 창원지구장 신부님
그리고 성지담당사제 만이  관심을 가지고 조성해야 할 성지가 아니므로  
특히 창원지구 교우님들 뿐만아니라  신앙을 가진  우리 모두가  성지를 위하여
후원하고 봉사하며  후원해야  할 우리들의 성지입니다.

한국 천주교 주교회의와   한국평협에서 주관하는
하느님의 종 "윤지충 바오로와 동료 123위와  증거자 최양업
토마스 신부님의 시복시성" 청원에 맞추어 기도하며
순교자 후손으로 세상의 복음화에 동참해야  할 것입니다

더구나 저희 교구장 안명옥 주교님께서는  박정일 미카엘
주교님에 이어  2012년 3월 12일 서울 중곡동 한국 천주교
중앙협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주교회의 춘계 정기총회에서는

  시복시성주교특별위원회 제2대 위원장으로  마산교구장
안명옥 프란치스코 하비에르 주교를 선임되었으므로
우리의 관심과 순교영성은  더욱 두터워져야 할 것이며
각 지구별 성지를 위하여 많은 후원은 당연하다 할 것입니다

그리고 교구내 처음으로 담당사제가 상주하고 있는 명례성지는
담당신부님의 공지내용대로  5월 29일부터 약 4개월간
성당 보수 공사에 들어갔습니다.  보수 공사 동안 성전 내부를
볼 수 없게 되어 순례자들에게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성당지붕 안에 태어난 어린 새가 마침 날 수 있게 되었을 때
보수 공사를 할 수 있게 되어 참으로 다행입니다.
보수 공사가 무사히 끝나도록 기도 많이 하여 주십시오.

보수하는 동안  언제나 그랬듯이  그 특유의 열정으로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정흥식 마르코 신부님(수산본당 주임)과  교우님들께서  농사철 바쁜시간에도  
헌신적으로 봉사에 동참하여 주셨으며

진주지구 서포 본당(이 한기 요셉신부님)께서 본당 신자들과 함께 순례하셨으며
그리고 춘천교구 신자들과  전국성지순례 마라톤 동호회원 16인께서도 거제에서
출발하여 명례성지까지  214Km 의 대장정인 마라톤으로 순례를 다녀갔습니다.

그리고 부처님 오신날에도  인접한  광명사와  타종교 일치 차원에서 교류하며
 동네 경노당 어르신들과  음식도 나누면서   5월...천지만물이 환희하는 좋은 날에
 성모님과 함께 기뻐하였습니다

 5월 26 일 ( 명례성지 - 지방 문화재 526호 이므로 매년 5월 26일 택일 )
 30여명의 가족들이 오붓하게 모여  미사와 함께  성모성월의  의미를 다시
느껴보는  소중한 시간도 가졌습니다.

  대구 큰고개성당에서  늘 제대 꽃을 봉헌하시는 세실리아님께서 중요한 일정도
취소하며  [화관과 꽃바구니] 를 준비하시어 자리를  더 빛내주셨습니다.  

예쁜 마르타의 성가반주와 짜릿한 특송도.
음식담당 황 마리아 님의 민들레떡과 꽃봉헌도 감사드리며  천막으로 시원하게
해 주신  형제님과  명례 가족들 모두의 수고에도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오늘의   이 순간, 이 만남,  이 기쁨,  
  감사의 마음 갖게 해 주신 성지 담당  이 제민 신부님  고맙습니다.

  신부님이 아니시면 우리의 기억에서 사라 절 뻔한 명례성지를 헌신적으로
  조성하시어 신부님께서 가까이 계시기에 언제라도 뵐 수 있어 감사드립니다.
  신부님께서 건강하셔야  명례성지도 건강하게 됩니다.

  모두에게 열려있는 명례성지로 가꾸어,
  어떤 모습, 어떤 일을 하는 성지가 될지 지금은 알수 없지만 오묘한 섭리에 의하여
  분명한 건  한 사람, 한 사람의 사랑으로, 땀으로,  감사함으로 모습을 드러내실
  것입니다.

  8월중 종합 청사진이 나오면 이제민 신부님께서 본격적인 활동을 영성과 함께
  전개하리라 믿습니다   멀리서 후원해주시는 마음으로 성지 봉사자들이 성장합니다. 
  깊이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늘 명례를 순례하여 사랑해 주시고 후원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그리고 올해 마지막 마무리를 위한   주교님의 사목교서인
  순교영성으로 세상의 복음화를 이룰때까지 그리고 순교자들이 시복시성이 될때까지
  봉사자님과 후원회원님들의 가정에  주님의 평화와  행복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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