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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영성으로 세상의 복음화를
제1회 진주지구 연도경연대회
제1회 진주지구 연도경연대회 성황리에 마쳐
신안동 성당이 대상 차지!
- 일시 : 2012.9.22(토) 14:00~/ 장소 : 신안동 본당/ 참가본당 : 10개본당 400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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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교구 설립이후 처음으로 시작한 「제1회 마산교구 연도경연대회」는
교구 연령회연합회(지구회장=김덕곤, 지도=이철민 신부)가 주관하고 제1회 진주지구 예선 연도 경연
대회가 진주지구 연령연합회(회장 고명환 스테파노, 사천본당) 주최로 2012년 9월 22일(토) 오후 2시
신안동 당에서 진주지구 고명환 회장의 시작기도와 개회선언으로 10개 본당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순교자 성월을 맞이하여 죽은 연령들을 위한 기도, 즉 연도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고 올바른 연도
요령을 확산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진주지구(서부 경남 지역)의 거창, 함양, 산청, 망경, 봉곡, 상평,
옥봉, 칠암, 하대, 신안 등 10개 본당 450 여명이 참여하여 열띤 경연을 벌였다.
경연은 ‘주님의 기도’를 공통 지정곡으로 하고, 연도 중
①시편 62장, 129장 ②시편 50장 ③성인호칭기도 ④찬미와 간구 중 추첨에 의하여 각 1곡 씩, 두 곡을
발표하도록 하였다.
이번 대회는 11월 17일에 있을 마산교구 연도 경연대회의 예선대회를 겸하여 개최되었는데
참여 인원수, 음정의 정확도, 화음도, 강약 등을 채점기준으로 진주지역자활센터장 겸 아름다운가게
대표 이재영(바실리오) 신부, 마산교구 연령연합회 김덕곤(요한) 회장, 설광한(빈첸시오) 마산교구
연령연합회 총무, 김태철(스테파노)거제지구 연령연합회장 등 4명이 심사를 맡아 진행되었다.
진주지구장 최봉원(야고보) 신안본당 주임신부는 인사말을 통해 “먼 곳에서 참여해 주신
본당과 많은 신자들에게 감사와 격려를 드리며, 마산교구에서 처음으로 연도 경연대회를 개최하게
된 것은 아주 뜻 깊은 일이며, 아울러 진주지구가 가장 먼저 예선대회를 개최할 수 있도록 준비에
수고하신 지구연령회 관계자에게 노고를 치하한다.” 하였고,
“이번 행사를 계기로 신자들의 연도에 대한 새로운 인식과 연도 수준의 향상을 기하게 될 것이며
진주지구 연령연합회의 활성화와 발전에 기여하게 될 것을 기대한다.” 하였다.
약 3시간에 걸친 경연에서 대상 신안동 성당, 최우수 옥봉동 성당, 우수 거창 성당이 차지하였으며,
이들 3개 본당은 11월 17일 마산가톨릭교육관에서 개최되는 마산교구 연도경연대회에 진주지구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김덕곤(요한) 마산교구 연령연합회장은 심사평을 통해 ‘연도를 바칠 때의 주의할 점과
모든 참가 본당별로 자세한 심사평’을 해 줌으로써 연도의 기본적인 내용과 요령을 제대로 알게 해 준
계기가 되었다.
신안동 성당은 61명의 참가자가 8번째로 출연하여 ‘성인호칭기도’와 ‘주님의 기도’를 시연하였는데
다른 본당과는 수준이 차이가 있었다는 후평이었으며, 지구장좌 성당이라는 이유로 유리할 것이라는
우려를 불식하고 지난 7월부터 매주 월요일마다 연령회장이 주축이 되어 모든 출연자가 혼연일체가
되어 열심히 연습한 결과 예상치 않은 좋은 결과를 거두었다.
한편 진주지구 경연을 기점으로
거제지구는 10.13(토) 오후4시 고현성당에서, 마산지구는 10.21(일) 오후2시 양덕성당에서
계속 이어진다. 아무턴 진주지구장 신부님의 적극적인 후원과 지원으로 통큰 사목으로
진주지구내 모든 본당이 나날이 발전되기를 기원하며
모든 본당 참가자들의 수고에 격려를 보내며 신안본당 연도팀에게 축하를 보낸다.
◇ 참여본당 - 괄호안 참가인원
산청(20) 칠암(47) 망경(24) 봉곡(14) 옥봉(47)
거창(30) 함양(22) 신안(61) 상평(27) 하대(52)
총 344명
출전본당 신부님과 수녀님 그리고 본당응원단 포함하여 450여명 참석
◇ 시상 - 교구결선진출본당
大 賞 : 신안동성당
最優秀賞 : 옥봉동성당
優 秀 賞 : 거창성당
순교영성으로 세상의 복음화를
제1회 진주지구 연도경연대회
제1회 진주지구 연도경연대회 성황리에 마쳐
신안동 성당이 대상 차지!
- 일시 : 2012.9.22(토) 14:00~/ 장소 : 신안동 본당/ 참가본당 : 10개본당 400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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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교구 설립이후 처음으로 시작한 「제1회 마산교구 연도경연대회」는
교구 연령회연합회(지구회장=김덕곤, 지도=이철민 신부)가 주관하고 제1회 진주지구 예선 연도 경연
대회가 진주지구 연령연합회(회장 고명환 스테파노, 사천본당) 주최로 2012년 9월 22일(토) 오후 2시
신안동 당에서 진주지구 고명환 회장의 시작기도와 개회선언으로 10개 본당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순교자 성월을 맞이하여 죽은 연령들을 위한 기도, 즉 연도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고 올바른 연도
요령을 확산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진주지구(서부 경남 지역)의 거창, 함양, 산청, 망경, 봉곡, 상평,
옥봉, 칠암, 하대, 신안 등 10개 본당 450 여명이 참여하여 열띤 경연을 벌였다.
경연은 ‘주님의 기도’를 공통 지정곡으로 하고, 연도 중
①시편 62장, 129장 ②시편 50장 ③성인호칭기도 ④찬미와 간구 중 추첨에 의하여 각 1곡 씩, 두 곡을
발표하도록 하였다.
이번 대회는 11월 17일에 있을 마산교구 연도 경연대회의 예선대회를 겸하여 개최되었는데
참여 인원수, 음정의 정확도, 화음도, 강약 등을 채점기준으로 진주지역자활센터장 겸 아름다운가게
대표 이재영(바실리오) 신부, 마산교구 연령연합회 김덕곤(요한) 회장, 설광한(빈첸시오) 마산교구
연령연합회 총무, 김태철(스테파노)거제지구 연령연합회장 등 4명이 심사를 맡아 진행되었다.
진주지구장 최봉원(야고보) 신안본당 주임신부는 인사말을 통해 “먼 곳에서 참여해 주신
본당과 많은 신자들에게 감사와 격려를 드리며, 마산교구에서 처음으로 연도 경연대회를 개최하게
된 것은 아주 뜻 깊은 일이며, 아울러 진주지구가 가장 먼저 예선대회를 개최할 수 있도록 준비에
수고하신 지구연령회 관계자에게 노고를 치하한다.” 하였고,
“이번 행사를 계기로 신자들의 연도에 대한 새로운 인식과 연도 수준의 향상을 기하게 될 것이며
진주지구 연령연합회의 활성화와 발전에 기여하게 될 것을 기대한다.” 하였다.
약 3시간에 걸친 경연에서 대상 신안동 성당, 최우수 옥봉동 성당, 우수 거창 성당이 차지하였으며,
이들 3개 본당은 11월 17일 마산가톨릭교육관에서 개최되는 마산교구 연도경연대회에 진주지구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김덕곤(요한) 마산교구 연령연합회장은 심사평을 통해 ‘연도를 바칠 때의 주의할 점과
모든 참가 본당별로 자세한 심사평’을 해 줌으로써 연도의 기본적인 내용과 요령을 제대로 알게 해 준
계기가 되었다.
신안동 성당은 61명의 참가자가 8번째로 출연하여 ‘성인호칭기도’와 ‘주님의 기도’를 시연하였는데
다른 본당과는 수준이 차이가 있었다는 후평이었으며, 지구장좌 성당이라는 이유로 유리할 것이라는
우려를 불식하고 지난 7월부터 매주 월요일마다 연령회장이 주축이 되어 모든 출연자가 혼연일체가
되어 열심히 연습한 결과 예상치 않은 좋은 결과를 거두었다.
한편 진주지구 경연을 기점으로
거제지구는 10.13(토) 오후4시 고현성당에서, 마산지구는 10.21(일) 오후2시 양덕성당에서
계속 이어진다. 아무턴 진주지구장 신부님의 적극적인 후원과 지원으로 통큰 사목으로
진주지구내 모든 본당이 나날이 발전되기를 기원하며
모든 본당 참가자들의 수고에 격려를 보내며 신안본당 연도팀에게 축하를 보낸다.
◇ 참여본당 - 괄호안 참가인원
산청(20) 칠암(47) 망경(24) 봉곡(14) 옥봉(47)
거창(30) 함양(22) 신안(61) 상평(27) 하대(52)
총 344명
출전본당 신부님과 수녀님 그리고 본당응원단 포함하여 450여명 참석
◇ 시상 - 교구결선진출본당
大 賞 : 신안동성당
最優秀賞 : 옥봉동성당
優 秀 賞 : 거창성당
한국천주교회 초기 순교자 124위 시복 결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