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2020.01.10 13:04

잠시 쉬어갑시다. 12

조회 수 41 추천 수 0 댓글 0

 잠시 쉬어갑시다. 12


81)  구약 시대의 마지막 예언자이자 신약 시대를 여는 요한 세례자의 메세지는?


죄의 용서를 위한 '회개'의 세례를 선포


'회개하여라. 하늘나라가 가까이 왔다.'(마태3.2)



82) 그리스도인의 영성 생활의 시작은?


세례성사 예식으로 죄를 고백하며 자신을 정화하는 단계에서부터 출발합니다.


정화 : 마귀를 끊어 버리고 삼위일체이신 하느님에 대한 믿음을 고백


83) 그리스도인의 영적 여정의 도착점은?


그리스도인이 완덕을 완성하여 하느님과 하나 되는 일치


'하늘의 너희 아버지께서 완전하신 것처럼 너희도 완전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마태5.48)



84) 신약시대의 영성생활은?


-회개의 세례


'회개하여라. 하늘나라가 가까이 왔다.'(마태3.2)


-거룩함에로의 부르심


'그러므로 하늘의 너희 아버지께서 완전하신 것처럼 너희도 완전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마태5.48)


-애덕실천


‘네 마음을 다하고 네 목숨을 다하고 네 정신을 다하여 주 너의 하느님을 사랑해야 한다.' (마태22.37/마르12.30/루카10.27)


‘네 이웃을 너 자신처럼 사랑해야 한다.’(마태19.19/23.39/마르12.31/루카10.27)


'믿음과 희망과 사랑 이 세 가지는 계속됩니다. 그 가운데에서 으뜸은 사랑입니다.'(1코린13.13)


-기도생활


예수님께서는 어떤 상황에서든지, 중요한 일을 앞두고도 늘 기도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세례를 받고 나신 후(루카3.21),

열두 사도를 뽑으시기 전(루카6.12), 

제자들에게 ‘주님의 기도’를 가르쳐 주시기 전(루카11.1),

마지막 수난의 길에 앞서 겟세마니 (마태26.36/마르14.32/루카22.41)



85) 1차 사도회의는 어디에서 개최되었고, 가장 큰 목적은?


예루살렘(회의,기원후 41년 )

이방인의 유다교 율법준수 문제(할례 등 유다교 전통 준수)



86) '즈카르야! 엘리사벳! 요한!'  세례명이 말하는 의미는?


주님께서 기억하시고 약속하신 대로 은총을 베푸셨다.


87) 순명은 무엇에 순명한다는 것인가요?


하느님의 '말씀'에 순명하는 것입니다.


88) 고해성사를 받기 위해 적당한 양심성찰을 위한 성경본문과 핵심 내용은?


십계명, 산상 설교, 사도들의 윤리적 가르침

「가톨릭교회 교리서」 1454항


사랑의 실천여부


'내 생각과 말 그리고 행동에 사랑이 담겨 있는지, 또는 그러지 않은지 살펴보는 것이 올바른 양심 성찰입니다.'


죄를 짓게 하는 원천인 칠죄종(교만, 인색, 질투, 분노, 음욕, 탐욕, 나태)


89) 주일 미사에 참여하지 못할 때, 고해성사는?


부득이한 경우' 묵주 기도, 성경 봉독, 선행' 등으로 그 의무를 대신할 수 있으므로(「사목 지침서」 74조 4항) 고해성사를 받지 않아도 된다.


‘묵주기도’ 다섯 단

‘성경 봉독’ 그 주일 미사의 독서와 복음 

‘선행’은 희생과 봉사 활동 


참고)주일 미사 대신 주님의 기도를 33번 바치기도 하는데, 이것은 과거의 규정입니다.


90) 평신도가 사목 대상에서 사목 협력자로 교회 사명에 함께 참여하는 주체로 선언된 교회회의는?


제2차 바티칸 공의회(평신도를 위한 공의회)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22 기억해야할 성경말씀 2 ... 제네시오 2019.11.14 51
621 [성당에 처음입니다만] (5) 십자성호는 어떻게 긋나요 제네시오 2019.10.04 52
620 [미사전례풀이] 1. 예수 부활을 기억, 희망의 하느님께 감사 제네시오 2019.12.17 52
619 사랑은...사량? 제네시오 2019.12.24 52
618 긍정의 해몽... 제네시오 2020.01.09 52
617 인생을 망치는 7가지 변명... 제네시오 2019.10.28 53
616 봉헌은 자기 자신에게 하는 것입니다... 제네시오 2019.12.02 53
615 [성당에 처음입니다만] (17) 미사 때 제대에 왜 천을 까나요 제네시오 2019.10.13 54
614 기억해야할 성경말씀 4 ... 제네시오 2019.11.22 54
613 성경속의 자비로운 사람... 제네시오 2019.12.30 55
612 상처 받는 것은 예방주사! ... 제네시오 2019.09.25 56
611 활동하는 레지오가 됩시다... 제네시오 2019.09.29 56
610 자신을 버림, 제 십자가를 짐, 주님을 따름... 제네시오 2019.10.22 56
609 [미사 전례 풀이] (21) 흰색 제의, 영광과 기쁨 상징 제네시오 2019.12.29 56
608 [미사전례풀이] 5. 신경, 그리스도교 신앙 고백의 핵심 제네시오 2019.12.18 57
607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선교 사명을 주시다... 제네시오 2019.10.23 58
606 [성당에 처음입니다만] (14) 성체를 왜 나누나요 제네시오 2019.10.10 59
605 십자가를 지고 따른다는 것은... 제네시오 2019.10.29 59
604 성경쓰기, 신심서적 읽기... 제네시오 2019.11.10 59
603 [성사풀이](4)준성사… 축복, 축성, 구마예식 포함 제네시오 2020.01.03 59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 38 Next
/ 38
2024 . 5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당일일정: (Mon May 13, 2024)
pln_no_event

642-817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원이대로473번길 25
전화:(055)262-0985 팩스: (055)285-1826
Copyright © 2013 반송성당. All Rights Reserved

천주교마산교구 미디어국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