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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티7 CGV영화관에서 아내와 함께 테이큰3 영화를 관람하였다
모든 것이 끝난다!
리암 니슨 <테이큰> 시리즈의 그 마지막 이야기

전 부인 레니가 방문한다는 연락을 받고 집에 돌아온 브라이언 밀스(리암 니슨)
그를 기다리는 것은 살해 당한 아내....  사태를 파악할 겨를도 없이 경찰이 들이

닥치고   브라이언은 살인범으로 체포되기 직전 탈출한다.
 
 쫓아야 할 대상도, 쫓기는 이유도 알 수 없는 상황에  경찰, FBI, CIA까지 모든 병력이

총동원 되어  모두가 그를 쫓는다.   이제, 그에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마지막 남은

딸을  지켜내는 것!   가족을 지키기 위한 목숨을 건 추격이 시작된다!


 <테이큰3>는 시리즈의 마지막이라는 메시지를 필두로 2015년 새해의 포문을 열었고

 믿고 보는 ‘리암 니슨표’ <테이큰> 시리즈에 방점을 찍는다!
 절절한 감성과 차가운 이성 액션이 결합된 그의 감성 액션을 즐겨 보시라! 
이번에 <테이큰3>에서 목숨보다 소중한 가족을 지키기 위해 홀로 사투를

벌이는 깊어진 감성 액션이 돋보인다.


리암 니슨은  중년의 나이임에도 불구, <테이큰3>을 통해  이제 남은 가족을 반드시

지킨다  무엇도 그를 막을 수 없다! 그의 마지막 분노가 폭발한다   
적들을 가차없이 응징하고 딸을 구하는 전직 특수 요원 출신의 아버지라는 설정으로

관객들에게 공감대를 형성, 폭발적인 팬덤으로 흥행을 이루고 있다. 장면마다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스피디한 장면과 프로페셔널하게 추격하는 스릴 넘치는 징면은 관객들에게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안겨준다. 


 대단원의 막을 내리는 <테이큰3>는  가족을 지키는 것이 목숨보다 중요한 브라이언에게

아내의 죽음은 충격과 분노 그 자체. 살인자의 누명을 쓴 채 모두가 그를 쫓는 상황에서

마지막 남은 가족인 딸을 지키기 위해 그는 모든 것을 끝내려 한다.


가족을 지키기 위해 마지막 추격을 결심한 ‘액션 대디’ 브라이언의 귀환은 액션과

감성이라는 장르를 넘나들며 관객들에게 <테이큰> 시리즈만의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시리즈를 거듭하며 친 부녀 이상의 케미를 선사하는 리암 니슨와 매기 그레이스의

짙은 가족애는 딸을 지키려는 피 끓는 부성애와 어울려 보다 깊어진 감성을 전달해

마지막을 장식한다.가정과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영화임에는 틀림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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