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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창원지구내 순교영성으로 신앙을 증거한 자랑스러운
신석복 마르코 /박대식 빅토리노 두분의 순교자를 모시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하느님의 종` 124위 • 증거자 최양 토마스 시복시성” 반열에
포함되여 있기도 합니다

2001년 3.22 주교회의 춘계정기총회에서
시복시성 특별위원회를  구성하여  시복 시성 청구인을 ‘주교회의’로 변경하고
초대 담당 교구장에 마산교구장 박정일(미카엘) 주교선출한데 이어

2012.03.15 주교회의 춘계 정기총회시에는
제2대 시복시성주교특별위원회 위원장에  우리 마산교구 안명옥 주교님을 선출하여
`하느님의 종` 124위 • 증거자 최양 토마스 시복시성” 에    많은 기도와 도보순례 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더군다나 창원지구에는
두분의 순교자님 뿐만 아니라 신석복 마르코, 시복시성 청원에 포함되지 않은
순교자 서성겸 요한 묘소 뿐만 아니라 신석복 마르코 생가인 명례성지와, 진해구 남문동의
웅천 왜성도 있어  수많은 박해시절에 순교한 순교자의 신앙생활과  순교영성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을 뿐 아니라 교구내 많은 순교역사를 가지고 있는 창원지구는 축복의 땅이라 할수
있겠습니다.

교구내  본당과 신심단체들과  전국 각처에서 순례자들이 순례하는
아름다운 성지로 발돋움하고  하고 있음에 감사드리며 창원지구내 모든 교우님들은
사제,수도자, 평신도 가릴것 없이 자랑스러운 성지조성에 후원하고 동참하여야  할 것입니다

현세에서 비록 신앙을 위하여 피를 흘리는 시대는 아니지만
순교자께서 피흘린 이땅에 우리의 정성어린 기도와 후원과 봉사로 기워갚아야 합니다

강건너 불보듯 하지 마시고  순교자 후손으로서  
심포지엄을 통해 그분들의 영성을 배우며 떳떳하게 살아가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해봅니다

시간이 나면 명례성지에서 반나절이나 한나절가족과 함께 보내신다면 재충전의 기회가
될 것입니다

2012년 9월 순교성월을 맞이하여
강성삼 신부와 명례성당에 대한 심층적인 주제발표에  귀기울여
순교자의 후손으로서 자부심과 신앙에 많은 자양분이 될 것임을 확신합니다.

- 조선의 세 번째 사제이자
- 한국땅에서 처음으로 서품을 받고
- 경상도지방에서 4번째 성당이자
- 마산교구로서는 첫 번째 본당인 역사깊은
초대 명례성당 강성삼(라우렌시오)신부님의 생애와 영성에 대한
삶의 발자취에 대한  심포지엄에  많은 참석하여 영적 비타민을 양컷
보충하시기 바랍니다


참고자료로
강성삼 라우렌시오 신부 약력을 소개합니다

1866년 7월 15일 충청도 홍산(鴻山)에서 출생
1881년 신학생으로 선발 일본 나가사끼(長崎)에서 1년간 예비 신학교육
1882년 말레이반도의 페낭신학교에 유학
1892년에 귀국, 용산 예수성심신학교에서 남은 학업을 마침  
1896년 4월 26일 뮈퉬(Mutel, 閔德孝) 주교의 주례로 사제로 서품
1896년 5월 부산 절영도(絶影島)에 부임
1897년 11월 경남 밀양군 하남면 명례리 명례본당 설립
1903년 9월 19일 37세의 나이로 선종(善終)
          강성삼 신부는 13통의 서한(書翰)을 남김
~~~~~~~~~~~~~~~~~~~~~~~~~~~~~~~~~~~~~~~~~~~~~~
아래 명례성지담당 신부님의 글을 옮겨봅니다

후원회원 및 봉사자 여러분,
더위에 안녕하신지요?   아직 많은 세월이 흘러야겠지만 여러분들의 기도와
후원 덕분으로 명례 성지는 조금씩 꼴을 갖추어 가고 있습니다.

문화재로 인한 마을과의 긴장도 많아 가라앉고 있습니다.
모든 면에서 회원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작년에 이어 9월 8일(토 2시-6시)에 두 번째 심포지엄을 열고자 합니다.

주제는 강성삼 신부의 생애와 영성입니다.
현 경상남도의 첫 번째 본당신부님이시만

그분의 어렸을 때의 삶을 비롯하여 신학교 생활은 어떠하였으며
서품 후 사목은 어떻게 하셨는지에 대해 모르는 것이 많아 이 주제를 정했습니다.

어려운 시기에 사목을 하신 그분의 삶이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교회 사랑과 신앙생활에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강사로는
대전 가톨릭 대학교의 김정환 신부(내포교회사연구소장),
부산 가톨릭 대학교의 한윤식 신부을 초대하였으며,

특별히 안명옥 주교님께서 오시어 격려하여 주실 것입니다.
그외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포스터를  참조하여 주십시오.

심포지엄 후에 저녁식사를 제공합니다.
많이 오시어 자리를 빛내주시기 바랍니다.

명례 성지 담당 신부 이제민
~~~~~~~~~~~~~~~~~~~~~~~~~~~~~~~~~~~~~~~~~~~~~~~~~~~
말복에 입추가 겹쳤습니다.
모든 이야기들의 클라이막스엔 전환이 내포되어 있듯

여름의 절정에서부터 가을은 시작됩니다.

연일 폭염의 기세가 등등하지만 하늘을 한번 보십시오.
하늘빛을 한번 보십시오. 구름 너머는 이미 가을입니다.  

삼계탕 한 그릇 드시고 힘 내십시오.

말복 더위 잘 이겨내시고 나면 더위에 지친 우리네 삶에도
한 자락 선선한 바람이 불 것입니다.

9월 8일 주교님과 함께하는 심포지엄때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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