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신약성서
2011.02.13 21:23

루카복음 23장 44절~ 56절

조회 수 473 추천 수 0 댓글 0
숨을 거두시다

44.
낮 열두 시쯤 되자 어둠이 온 땅에 덮여 오후 세 시까지 계속되었다.
45.
해가 어두워진 것이다. 그때에 성전 휘장 한가운데가 두 갈래로 찢어졌다.
46.
그리고 예수님께서 큰 소리로 외치셨다."아버지, '제 영을 아버지 손에 맡깁니다.' " 이 말씀을 하시고 숨을 거두셨다.
47.
그 광경을 보고 있던 백인대장은 하느님을 찬양하며, "정녕 이 사람은 의로운 분이셨다."하고 말하였다.
18.
구경하러 몰려들었던 군중도 모두 그 광경을 바라보고 가슴을 치며 돌아갔다.
49.
예수님의 모든 친지와 갈릴래아에서부터 그분을 함께 따라 온 여자들은 멀찍이 서서 그 모든 일을 지켜보았다.

묻히시다

50.
요셉이라는 사람이 있었는데, 그는 의회 의원이며 착하고 의로운 이었다.
51.
이 사람은 의회의 결정과 처사에 동의하지 않았다. 그는 유다인들의 고을  아리마태아 출신으로서 하느님의 나라를 기다라고 있었다.
52.
이 사람이 발라도에게 가서 예수님의 시신을 내 달라고 요청하였다.
53.
그리고 시신을 내려 아마포로 감싼 다음,바위를 깎아 만든 무덤에 모셨다.그것은 아직 아무도 묻힌 적이 없는 무덤이었다.
54.
그날은 준비일이었는데 안식일이 시작될 무렵이었다.
55.
갈릴래아에서부터 예수님과 함께 온 여자들도 뒤따라가 무덤을 보고 또 예수님의 시신을 어떻게 모시는지 지켜보고 나서,
56.
돌아가 향료와 향유를 준비하였다. 그리고 안식일에는 계명에 따라 쉬었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66 신약성서 요한복음 4장 43절~ 54절 아비또 2011.03.03 500
465 신약성서 요한복음 4장 31절~ 42절 아비또 2011.03.02 505
464 신약성서 요한복음 4장 16절~ 30절 아비또 2011.03.01 684
463 신약성서 요한복음 4장 1절~ 15절 사비나 2011.03.01 527
462 신약성서 요한복음 3장 22절~ 36절 아비또 2011.02.28 516
461 신약성서 요한복음 3장 6절~ 21절 사비나 2011.02.25 675
460 신약성서 요한복음 3장 1절~ 5절 아비또 2011.02.25 605
459 신약성서 요한복음 2장 13절~ 25절 아비또 2011.02.24 478
458 신약성서 요한복음 2장 1절~ 12절 아비또 2011.02.22 537
457 신약성서 요한복음 1장 43절~ 51절 아비또 2011.02.21 552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350 351 352 353 354 355 356 357 358 359 360 361 362 363 364 ... 403 Next
/ 403
2024 . 5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당일일정: (Mon May 13, 2024)
pln_no_event

642-817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원이대로473번길 25
전화:(055)262-0985 팩스: (055)285-1826
Copyright © 2013 반송성당. All Rights Reserved

천주교마산교구 미디어국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