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신약성서
2022.07.01 19:37

마태오 복음 24장 32절~ 51절

조회 수 119 추천 수 0 댓글 0

무화과나무의 교훈

 

32.

"너희는 무화과나무를 보고 그 비유를 깨달아라. 어느덧 가지가 부드러워지고 잎이 돋우면 여름이 가까이 온 줄 알게 된다.

33.

이와 같이 너희도 이 모든 일을 보거든, 사람의 아들이 문 가까이 온 줄 알아라. 

34.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이 세대가 지나지 전에 이 모든 일이 일어날 것이다. 

35.

하늘과 땅은 사라질지라도 내 말은 결코 사라지지 않는다."

 

깨어 있어라

 

36.

"그러나 그날과 그 시간은 아무도 모른다. 하늘의 천사들도 아들도 모르고 오로지 아버지만 아신다. 

37.

노아 때처럼 사람의 아들의 재림도 그러할 것이다. 

38.

홍수 이전 시대에 사람들은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는 날까지 먹고 마시고 장가들고 시집가고 하면서, 

39.

홍수가 닥쳐 모두 휩쓸어 갈 때까지 아무것도 모르고 있었다. 사람의 아들의 재림도 그러할 것이다. 

40.

그때에 두 사람이 들에 있으면, 하나는 데려가고 하나는 버려둘 것이다. 

41.

두 여자가 맷돌질을 하고 있으면, 하나는 데려가고 하나는 벼려둘 것이다. 

42.

그러니 깨어 있어라. 너희의 주인이 어느 날에 올지 너희가 모르기 때문이다. 

43.

이것을 명심하여라. 도둑이 밤 몇 시에 올지 집주인이 알면, 깨에 있으면서 도둑이 자기 집을 뚫고 들어오도록 내버려 두지 않을 것이다. 

44.

그러니 너희도 준비하고 있어라. 너희가 생각하지도 않은 때에 사람의 아들이 올 것이기 때문이다." 

 

충실한 종과 불충한 종

 

45.

"주인이 종에게 자기 집안 식솔들을 맡겨 그들에게 제때에 양식을 내주게 하였으면, 어떻게 하는 종이 충실하고 슬기로운 종이겠느냐?

46.

행복하여라, 주인이 돌아와서 볼 때에 그렇게 일하고 있는 종!

47.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주인은 자기의 모든 재산을 그에게 맡길 것이다. 

48.

그러나 만일 그가 못된 종이어서 마음속으로 '주인이 늦어지는구나.' 하고 생각하며, 

49.

동료들을 때리기 시작하고 또 술꾼들과 어울려 먹고 마시면, 

50.

예상하지 못한 날, 짐작하지 못한 시간에 그 종의 주인이 와서, 

51.

그를 처단하여 위선자들과 같은 운명을 겪게 할 것이다. 거기에서 그는 울며 이를 갈 것이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414 신약성서 마태오 복음 27장 62절~66절 연향 2022.07.18 13
3413 신약성서 마태오 복음 27장 51절~61절 연향 2022.07.17 19
3412 신약성서 마태오 복음 27장 45절~50절 연향 2022.07.16 30
3411 신약성서 마태오 복음 27장 27절~44절 연향 2022.07.15 92
3410 신약성서 마태오 복음 27장 15절~26절 연향 2022.07.14 22
3409 신약성서 마태오 복음 27장 1절~14절 연향 2022.07.13 49
3408 신약성서 마태오 복음 26장 69절~75절 연향 2022.07.12 39
3407 신약성서 마태오 복음 26장 57절~68절 연향 2022.07.11 71
3406 신약성서 마태오 복음 26장 47절~56절 연향 2022.07.10 68
3405 신약성서 마태오 복음 26장 36절~46절 연향 2022.07.09 174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55 56 57 58 59 60 61 62 63 64 65 66 67 68 69 ... 403 Next
/ 403
2024 . 5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당일일정: (Sat May 11, 2024)
pln_no_event

642-817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원이대로473번길 25
전화:(055)262-0985 팩스: (055)285-1826
Copyright © 2013 반송성당. All Rights Reserved

천주교마산교구 미디어국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