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신약성서
2013.04.02 11:30

요한 1서 4장 1절~ 21절

조회 수 869 추천 수 0 댓글 0
영의 식별

1.
사랑하는 여러분, 아무 영이나 다 믿지 말고 그 영이 하느님께 속한 것인지 시험해 보십시오. 거짓 예언자들이 세상으로 많이 나갔기 때문입니다.
2.
여러분은 하느님의 영을 이렇게 알 수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사람의 몸으로 오셨다고 고백하는 영은 모두 하느님께 속한 영입니다.
3.
그러나 예수님을 믿는다고 고백하지 않는 영은 모두 하느님께 속하지 않는 영입니다. 그것은 '그리스도의 적' 의 영입니다. 그 영이 오리라고 여러분이 전에 들었는데, 이제 이미 세상에 와 있습니다.
4.
자녀 여러분, 여러분은 하느님께 속한 사람으로서 거짓 예언자들을 이미 이겼습니다. 여러분 안에 계시는 그분께서 세상에 있는 그자보다 더 위대하시기 때문입니다.
5.
그들은 이 세상에 속한 자들입니다. 그런 까닭에 그들은 세상에 속한 것을 말하고 세상은 그들의 말을 듣습니다.
6.
우리는 하느님께 속한 사람들입니다. 하느님을 아는 사람은 우리의 말을 듣고, 하느님께 속하지 않는 사람은 우리의 말을 듣지 않습니다. 이것으로 우리는 진리의 영을 알고 또 사람을 속이는 영을 압니다.

사랑과 믿음

7.
사랑하는 여러분, 서로 사랑합시다. 사랑은 하느님에게서 오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이는 모두 하느님에게서 태어났으며 하느님을 압니다.
8.
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하느님을 알지 못합니다. 하느님은 사랑이시기 때문입니다.
9.
하느님의 사랑은 우리에게 일허게 나타났습니다. 곧 하느님께서 당신의 외아드님을 세상에 보내시어 우리가 하느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라, 그분께서 우리를 사랑하시어 당신의 아드님을 우리 죄를 위한 속죄 제물로 보내 주신 것입니다.
10.
그 사랑은 이렇습니다. 우리가 하느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라,그분께서 우리를 사랑하시어 당신의 아드님을 우리 죄를 위한 속죄 제물로 보내 주신 것입니다.
11.
사랑하는 여러분, 하느님께서 우리를 이렇게 사랑하셨으니 우리도 서로 사랑해야 합니다.
12.
지금까지 하느님을 본  사람은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서로 사랑하면, 하느님께서 우리 안에 머무르시고 그분 사랑이 우리에게서 완성됩니다.
13.
하느님께서는 우리에게 당신의 영을 나누어 주셨습니다 우리는 이 사실로 우리가 그분 안에 머무르고 그분께서 우리 안에 머무르신다는 것을 압니다.
14.
그리고 우리는 아버지께서 아드님을 세상의 구원자로 보내신 것을 보았고 또 증언합니다.
15.
누구든지 예수님께서 하느님의 아드님이심을 고백하면, 하느님께서 그 사람 안에 머무르시고 그 사람도 하느님 안에 머무릅니다.
16.
하느님께서 우리에게 베푸시는 사랑을 우리는 알게 되었고 또 믿게 되었습니다.
하느님은 사랑이십니다.  사랑 안에 머무르는 사람은 하느님 안에 머무르고 하느님께서도 그 사람 안에 머무르십니다.
17.
사랑이 우리에게서 완성되었다는 것은, 우리도 이 세상에서 그분처럼 살고 있기에 우리가 심판 날에 확신을 가질 수 있다는 사실에서 드러납니다.
18.
사랑에는 두려움이 없습니다. 완전한 사랑은 두려움을 쫓아냅니다. 두려움은 벌과 관련되기 때문입니다. 두려워하는 이는 아직 자기의 사랑을 완성하지 못한 사람입니다.
19.
우리가 사랑하는 것은 그분께서 먼저 우리를 사랑하셨기 때문입니다.
20.
누가 "나는 하느님을 사랑한다." 하면서 자기 형제를 미워하면, 그는 거짓말쟁이 입니다. 눈에 보이는 자기 형제를 사랑하지 않는 사람이 보이지 않는 하느님을 사랑할 수는 없습니다.
21.
우리가 그분에서 받은 계명은 이것입니다. 하느님을 사랑하는 사람은 자기 형제도 사랑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8000 신약성서 로마서 12장 1절~8절 아비또 2017.08.25 1861
7999 신약성서 루카복음 2장 1절~ 7절 아비또 2010.09.13 1607
7998 신약성서 루카복음 1장 26절~38절 연향 2020.09.21 1337
7997 구약성서 신명기 30장 11절~ 20절 아비또 2013.08.30 1121
7996 신약성서 요한복음 19장 17절~30절 아비또 2017.03.24 1088
7995 구약성서 창세기 28장 10절~ 22절 아비또 2011.06.27 1042
7994 신약성서 마르코 복음 16장 1절~20절 아비또 2013.12.25 1029
7993 신약성서 필리피서 4장 1절~ 9절 아비또 2012.10.07 946
7992 구약성서 다니엘서 6장 1절~ 10절 아비또 2010.05.27 915
7991 신약성서 마르코 복음 1장 1절~15절 아비또 2013.10.11 910
7990 신약성서 루카복음 24장 13절~ 35절 아비또 2011.02.16 874
7989 신약성서 마르코 복음 13장 32절~ 37절 아비또 2013.12.09 870
» 신약성서 요한 1서 4장 1절~ 21절 아비또 2013.04.02 869
7987 신약성서 루카복음 12장 13절~ 21절 아비또 2010.12.17 851
7986 신약성서 로마서 8장 1절~17절 아비또 2015.02.27 846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 534 Next
/ 534
2024 . 4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당일일정: (Sat Apr 27, 2024)
pln_no_event

642-817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원이대로473번길 25
전화:(055)262-0985 팩스: (055)285-1826
Copyright © 2013 반송성당. All Rights Reserved

천주교마산교구 미디어국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