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신약성서
2020.02.07 22:42

요한1서 4장 7절~21절

조회 수 91 추천 수 0 댓글 0

사랑과 믿음

 

7.

사랑하는 여러분, 서로 사랑합시다. 사랑은 하느님에게서 오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이는 모두 하느님에게서 태어났으며 하느님을 압니다.

8.

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하느님을 알지 못합니다.하느님은 사랑이시기 때문입니다.

9.

하느님의 사랑은 우리에게 이렇게 나타났습니다. 곧 하느님께서 당신의 외아드님을 세상에 보내시어 우리가 그분을 통하여 살게 해 주셨습니다.

10.

그 사랑은 이렇습니다. 우리가 하느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라,그분께서 우리를 사랑하시어 당신의 아드님을 우리 죄를 위한 속죄 재물로 보내 주신 것입니다.

11.

사랑하는 여러분, 하느님께서 우리를 이렇게 사랑하셨으니 우리도 서로 사랑해야 합니다.

12.

지금까지 하느님을 본 사람은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서로 사랑하면, 하느님께서 우리 안에 머무르시고 그분 사랑이 우리에게서 완성됩니다.

13.

하느님께서는 우리에게 당신의 영을 나누어 주셨습니다. 우리는 이 사실로 우리가 그분 안에 머무르고 그분께서 우리 안에 머무르신다는 것을 압니다.

14.

그리고 우리는 아버지께서 아드님을 세상의 구원자로 보내신 것을 보았고 또 증언합니다.

15.

누구든지 예수님께서 하느님의 아드님이심을 고백하면,하느님께서 그 사람 안에 머무르시고 그 사람도 하느님 안에 머무릅니다.

16.

하느님께서 우리에게 베푸시는 사랑을 우리는 알게 되었고 또 믿게 되었습니다. 하느님은 사랑이십니다. 사랑 안에 머무르는 사람은 하느님 안에 머무르고 하느님께서도 그 사람 안에 머무르십니다.

17.

사랑이 우리에게서 완성되었다는 것은, 우리도 이 세상에서 그분처럼 살고 있기에 우리가 심판 날에 확신을 가질 수 있다는 사실에서 드러납니다.

18.

사랑에는 두려움이 없습니다. 완전한 사람은 두려움을 쫓아냅니다. 두려움은 벌과 관련되기 때문입니다. 두려워하는 이는 아직 자기의 사랑을 완성하지 못한 사람입니다.

19.

우리가 사랑하는 것은 그분께서 먼저 우리를 사랑하셨기 때문입니다.

20.

누가 "나는 하느님을 사랑한다." 하면서 자기 형제를 미워하면, 그는 거짓말쟁이입니다. 눈에 보이는 자기 형제를 사랑하지 않는 사람이 보이지 않는 하느님을 사랑 할 수는 없습니다.

21.

우리가 그분에게서 받은 계명은 이것입니다. 하느님을 사랑하는 사람은 자기 형제도 사랑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721 신약성서 요한1서 2장 12절~29절 연향 2020.02.02 10
2720 구약성서 창세기 44장 18절~34절 연향 2020.02.02 52
2719 신약성서 요한1서 3장 1절~10절 연향 2020.02.04 41
2718 구약성서 창세기 45장 1절~15절 연향 2020.02.04 52
2717 신약성서 요한1서 3장 11절~24절 연향 2020.02.05 22
2716 구약성서 창세기 45장 16절~28절 연향 2020.02.05 49
2715 신약성서 요한1서 4장 1절~6절 연향 2020.02.06 23
2714 구약성서 창세기 46장 1절~7절 연향 2020.02.06 41
» 신약성서 요한1서 4장 7절~21절 연향 2020.02.07 91
2712 구약성서 창세기 46장 8절~27절 연향 2020.02.07 48
2711 신약성서 요한1서 5장 1절~12절 연향 2020.02.09 31
2710 구약성서 창세기 46장 28절~34절 연향 2020.02.09 56
2709 신약성서 요한1서 5장 13절~21절 연향 2020.02.10 37
2708 구약성서 창세기 47장 1절~12절 연향 2020.02.10 123
2707 신약성서 요한2서 1절~13절 연향 2020.02.11 22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347 348 349 350 351 352 353 354 355 356 357 358 359 360 361 ... 535 Next
/ 535
2024 . 5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당일일정: (Thu May 9, 2024)
pln_no_event

642-817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원이대로473번길 25
전화:(055)262-0985 팩스: (055)285-1826
Copyright © 2013 반송성당. All Rights Reserved

천주교마산교구 미디어국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