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신약성서
2021.07.02 19:49

로마서 2장 1절~11절

조회 수 22 추천 수 0 댓글 0

하느님의 의로운 심판

 

1.

그러므로 아, 남을 심판하는 사람이여,그대가 누구든 변명의 여지가 없습니다. 남을 심판하면서 똑같은 짓을 저지르고 있으니,남을 심판하는 바로 그것으로 자신을 단죄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2.

우리는 그러한 짓을 저지르는 자들에게 내리는 하느님의 심판이 진리에 따른 것임을 알고 있습니다. 

3.

아, 그러한 짓을 저지르는 자들을 심판하면서도 스스로 같은 짓을 하는 사람이여, 그대는 하느님의 심판을 모면할 수 있으리라고 생각합니까? 

4.

아니면, 하느님의 그 큰 호의와 관용과 인내를 업신여기는 것입니까? 그분의 호의가 그대를 회개로 이끌려 한다는 것을 모릅니까? 

5.

그대는 회개할 줄 모르는 완고한 마음으로, 하느님의 의로운 재판이 이루어지는 진노와 계시의 날에 그대에게 쏟아질 진노를 쌓고 있습니다. 

6.

하느님께서는 각자에게 그 행실대로 갚으실 것입니다. 

7.

꾸준히 선행을 하면서 영광과 명예와 불멸을 추구하는 이들에게는 영원한 생명을 주십니다. 

8.

그러나 이기심에 사로잡혀 진리를 거스르고 불의를 따르는 자들에게는 진노와 격분이 쏟아집니다. 

9.

먼저 유다인이 그리고 그리스인까지, 악을 저지르는 자는 누구나 환난과 고통을 겪을 것입니다. 

10.

먼저 유다인에게 그리고 그리스인에게까지, 선을 행하는 모든 이에게는 영광과 명예와 평화가 내릴 것입니다. 

11.

하느님께서는 사람을 차별하지 않으시기 때문입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147 구약성서 판관기 9장 11절~21절 연향 2021.07.18 32
6146 신약성서 로마서 7장 16절~25절 연향 2021.07.18 95
6145 구약성서 판관기 9장 1절~10절 연향 2021.07.16 59
6144 신약성서 로마서 7장 7절~15절 연향 2021.07.16 45
6143 구약성서 판관기 8장 22절~35절 연향 2021.07.15 42
6142 신약성서 로마서 7장 1절~6절 연향 2021.07.15 24
6141 구약성서 판관기 8장 11절~21절 연향 2021.07.14 31
6140 신약성서 로마서 6장 15절~23절 연향 2021.07.14 62
6139 구약성서 판관기 8장 1절~10절 연향 2021.07.13 31
6138 신약성서 로마서 6장 1절~14절 연향 2021.07.13 55
6137 구약성서 판관기 7장 11절~25절 연향 2021.07.12 37
6136 신약성서 로마서 5장 12절~21절 연향 2021.07.12 41
6135 구약성서 판관기 7장 1절~10절 연향 2021.07.11 17
6134 신약성서 로마서 5장 1절~11절 연향 2021.07.11 27
6133 구약성서 판관기 6장 26절~40절 연향 2021.07.10 43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19 120 121 122 123 124 125 126 127 128 129 130 131 132 133 ... 535 Next
/ 535
2024 . 5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당일일정: (Mon May 13, 2024)
pln_no_event

642-817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원이대로473번길 25
전화:(055)262-0985 팩스: (055)285-1826
Copyright © 2013 반송성당. All Rights Reserved

천주교마산교구 미디어국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