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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약성서
2019.11.19 22:30

창세기 19장 30절~38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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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압족과 암몬족의 기원

 

30.

롯은 초아르를 떠나 산으로 올라가서 자기의 두 딸과 함께 살았다. 초아르에서 사는 것이 두려웠기 때문이다. 그리하여 롯은 자기의 두 딸과 함께 굴속에서 살았다.

31.

그때 맏딸이 작은딸에게 말하였다. "우리 아버지는 늙으셨고, 이 땅에는 세상의 풍속대로 우리에게 올 남자가 없구나.

32.

자, 아버지에게 술을 드시게 하고 나서, 우리가 아버지와 함께 누워 그분에게서 자손을 얻자."

33.

그날 밤에 그들을 아버지에게 술을 들게 한 다음, 맏딸이 가서 아버지와 함께 누웠다. 그러나 그는 딸이 누웠다 일어난 것을 몰랐다.

34.

이튿날, 맏딸이 작은딸에게 말하였다. "간밤에는 내가 아버지와 함께 누웠다. 오늘 밤에도 아버지에게 술을 드시게 하자, 그리고 네가 가서 아버지와 함께 누워라. 그렇게 해서 그분에게서 자손을 얻자."

35.

그래서 그날밤에도 그들은 아버지에게 술을 들게 한 다움, 이번에는 작은딸이 일어나 가서 아버지와 함께 누웠다. 그러나 그는 딸이 누웠다 일어난 것을 몰랐다.

36.

이렇게 해서 롯의 두 딸이 아버지의 아이를 가지게 되었다.

37.

맏딸은 아들을 낳고 그 이름을 모압이라 하였으니, 그는 오늘날까지 이어 오는 모압족의 조상이다.

38.

작은딸도 아들을 낳고 그 이름을 벤 암마라 하였으니, 그는 오늘날까지 이어 오는 암몬인들의 조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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