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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약성서
2020.10.17 06:31

민수기 9장 15절~23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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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야 길을 인도하는 구름

 

15.

성막을 세우던 날에 구름이 성막, 곧 증언판을 모신 천막을 덮었다. 저녁부터 아침까지는 불 모양으로 성막 위에 자리 잡았다.

16.

그것은 늘 그러하였다. 구름이 성막을 덮었고,밤에는 그것이 불 모양으로 변하였다.

17.

구름이 천막에서 올라갈 때마다, 그에 따라 이스라엘 자손들은 길을 떠나고,구름이 내려앉은 곳에 진을 쳤다.

18.

이렇게 이스라엘 자손들은 주님의 분부에 따라 길을 떠나고, 주님의 분부에 따라 진을 쳤다. 구름이 성막 위에 내려앉은 동안 내내 그들은 진을 치고 살았다.

19.

구름이 성막 위에 며칠만 머무를 때도 있었다. 그럴 때에도 그들은 주님의 분부에 따라 길을 떠났다.

21.

구름이 저녁부터 아침까지만 머무를 때도 있었다. 그럴 때에도 아침에 구름이 올라가면, 그들은 길을 떠났다. 하루 밤낮을 머무를 때에도,구름이 올라가면 그들은 길을 떠났다.

22.

이틀이든 한달이든 또는 그 이상이든 구름이 성막 위레 내려앉아 지체하면, 이스라엘 자손들은 진을 친 채 길을 떠나지 않았다. 그러다가 구름잉 올라가면 길을 떠났다.

23.

이렇게 그들은 주님의 분부에 따라 진을 치고, 주님의 분부에 따라 길을 떠났다. 그들은 주님께서 모세를 통하여 내리신 분부에 따라 주님의 명령을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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