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신약성서
2021.07.16 20:34

로마서 7장 7절~15절

조회 수 45 추천 수 0 댓글 0

율법과 죄와 죽음

 

7.

그렇다면 우리가 무엇이라고 말해야 합니까? 율법이 죄입니까? 결코 그렇지 않습니다. 그러나 율법이 없었다면 나는 죄를 몰랐을 것입니다. 율법에서 "탐내서는 안 된다." 고 하지 않았으면 나는 탐욕을 알지 못하였을 것입니다. 

8.

이 계명을 빌미로 죄가 내 안에 온갖 탐욕을 일으켜 놓았습니다. 사실 율법과 상관이 없을 경우 죄는 죽은 것입니다. 

9.

전에는 내가 율법과 상관없이 살았습니다. 그러나 계명이 들어오자 죄는 살아나고 

10.

나는 죽었습니다. 그래서 생명으로 이끌어야 하는 계명이 나에게는 죽음으로 이끄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11.

죄가 계명을 빌미로 나를 속이고 또 그것으로 나를 죽인 것입니다. 

12.

그러나 율법은 거룩합니다. 계명도 거룩하고 의롭고 선한 것입니다. 

13.

그렇다면 그 선한 것이 나에게는 죽음이 되었다는 말입니까? 결코 그렇지 않습니다. 오히려 죄가 그 선한 것을 통하여 나에게 죽음을 가져왔습니다. 죄가 죄로 드러나게, 죄가 계명을 통하여 철저히 죄가 되게 하려는 것입니다. 

14.

우리가 알고 있듯이 율법은 영적인 것입니다. 그러나 나는 육적인 존재, 죄이 종으로 팔린 몸입니다. 

15.

나는 내가 하는 것을 이해하지 못합니다. 나는 내가 바라는 것을 하지 않고 오히려 내가 싫어하는 것을 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148 신약성서 로마서 8장 1절~17절 연향 2021.07.19 215
6147 구약성서 판관기 9장 11절~21절 연향 2021.07.18 31
6146 신약성서 로마서 7장 16절~25절 연향 2021.07.18 95
6145 구약성서 판관기 9장 1절~10절 연향 2021.07.16 58
» 신약성서 로마서 7장 7절~15절 연향 2021.07.16 45
6143 구약성서 판관기 8장 22절~35절 연향 2021.07.15 42
6142 신약성서 로마서 7장 1절~6절 연향 2021.07.15 24
6141 구약성서 판관기 8장 11절~21절 연향 2021.07.14 31
6140 신약성서 로마서 6장 15절~23절 연향 2021.07.14 62
6139 구약성서 판관기 8장 1절~10절 연향 2021.07.13 31
6138 신약성서 로마서 6장 1절~14절 연향 2021.07.13 55
6137 구약성서 판관기 7장 11절~25절 연향 2021.07.12 37
6136 신약성서 로마서 5장 12절~21절 연향 2021.07.12 38
6135 구약성서 판관기 7장 1절~10절 연향 2021.07.11 17
6134 신약성서 로마서 5장 1절~11절 연향 2021.07.11 27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18 119 120 121 122 123 124 125 126 127 128 129 130 131 132 ... 534 Next
/ 534
2024 . 5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당일일정: (Wed May 1, 2024)
pln_no_event

642-817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원이대로473번길 25
전화:(055)262-0985 팩스: (055)285-1826
Copyright © 2013 반송성당. All Rights Reserved

천주교마산교구 미디어국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