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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약성서
2025.06.10 18:41

이사야서 38장 13절~22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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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저는 구해 달라 아침까지 부르짖습니다. 당신께서 사자처럼 저의 뼈들을 모두 부수십니다. 낮이나 밤이나 당신께서는 저를 막바지로 몰고 가십니다. 

14.

저는 제비처럼 두루미처럼 울고 비둘기처럼 탄식합니다. 위를 보느라 제 눈은 지쳤습니다. 주님, 곤경에 빠진 이 몸, 저를 돌보아 주소서. 

15.

나 무어라 말하리오? 그분께서 나에게 말씀하셨고 그분께서 쓰라림 때문에 내 잠이 모두 달아나 버렸다네. 

16.

주님, 사람들은 그것들로 해서 살아가고 제 목숨은 그러한 모든 것들에 달려 있습니다. 저를 낫게 해 주소서. 저를 살려 주소서. 

17.

보소서, 저의 쓰디쓴 쓰라림은 행복으로 바뀌었습니다. 당신께서는 멸망의 구렁텅이에 빠지지 않게 제 목숨을 지켜 주셨습니다. 정녕 저의 모든 죄악을 당신의 등 뒤로 던져 버리셨습니다. 

18.

저승은 당신을 찬송할 수 없고 죽음은 당신을 찬양할 수 없으며 구렁으로 내려가는 자들은 당신의 성실하심에 희망을 두지 못합니다. 

19.

오늘 제가 하듯이 산 사람, 살아 있는 사람만이 당신을 찬송할 수 있습니다. 아버지는 자식들에게 당신의 성실하심을 알립니다. 

20.

주님은 나를 구하신 분. 우리 한평생 모든 날에 주님의 집에서 현악기 타며 노래 부르세." 

21.

이사야가 "무화과 과자를 가져다가 종기 위에 발라 드리면, 임금님께서 나으실 것이오." 하고 말하였다. 

22.

히즈키야가 "내가 주님의 집에 오를 수 있다는 표징은 무엇이오?"하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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