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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약성서
2009.03.05 19:53

예레미야 26장15절~24절

조회 수 357 추천 수 0 댓글 0
15.
그러나 이것만은 분명히 알아 두십시오,여러분이 나를 죽인다면, 여러분 자신과 이 도성과 그 주민들은 죄 없는 이의 피를 흘린 책임을 져야 할 것입니다. 참으로 주님께서는 나를 여러분에게 보내시어, 여러분의 귀에 대고 이 모든 말씀으 전하게 하셨던 것입니다.'
16.
거러자 대신들과 온 백성이 사제들과 예언자들에게 말하여싿. "이 사람은 사형당할 만한 죄목이 없습니다. 그는 우리에게 주 우리 하느님의 이름으로 말하였습니다. "
17.
이때 지방의 원로들 가운데 몇 사람이 일어나 거기 모인 온 백성에게 말하였다.
18.
"모레셋 출신미카가 윧 임금히즈키야 시대에 예언하였는데, 그가 온 유다 백상에게 이렇게 말한바 있습니다. '만군의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시온은 갈아 엎어져밭이 되고 예루살레은 폐허 더미가 되며, 주님의 집이 서 이쓴 산은 수풀 언덕이 될 것이다.
19.
그런데도 유다 임금 히즈키야와 온 유다 백성이 그를 죽였습니까? 오히려 주님을 경외하고 주님의 자비를 간청하니, 주님께서 그들에게 내리겠다고 하신 재앙을 거두지 않으셨습니까? 그러나 우리느 큰 재앙을 우리 스스로 불러들이고 있습니다. "

예언자 우리야의 운명
20.
주님의 이름으로 예언한 사람이 또 있었으니 키르얏 여라림 출신 스마야의 아들 우리야였다. 그도 에레밍야와 같은 말씀으로 이 도성과 이 나라를 거스러 예언하였다.
21.
여호야킴 임금은 자기의 모든 용사와 모든 대신과 더불어 그의 말으 듣고 그를 죽이려고 찾았다. 그 소식을 듣고 우리야는 두려워서 이집트로 도망갔다.
22.
그러자 여호야킴 임금은 악보르의 아들엘나탄에게 몇 사람을 딸려서 그들을 이집트로 보냈다.
23.
그들이 이집트에서 우리야를 잡아내어 그를 여호야킴 임금에게 데려오자, 여호야킴 임금은 그를 칼로 쳐 죽이고 그 시체를 서민 공동묘지에 던져 버렸다.
24.
그러나 예레미야는 사판의 아들 아히캄의 도움으로 , 백성의 손에 넘겨져 죽임을 당하지는 않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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