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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약성서
2009.05.26 11:55

예레미야서 48장 21절~ 35절

조회 수 184 추천 수 0 댓글 0
21.
심판은 고원 지대에 닥쳤고, 홀론과 야하츠와 메파앗,
22.
디본과 느보와 벳 디블리타임,
23.
키르야타임과 벳 가물과 벳므온,
24.
크리욧과 보츠라와 모압 땅의 멀고 가까운 모든 성읍에 닥쳤다.
25.
모압의 뿔이 잘라고 그의 팔이 부러졌다. 주님의 말씀이다.
26.
모압이 주님을 거슬러 거들먹거렸으니, 그에게 취하도록 술을 먹여라. 그리하면 그가 토한 것 위에서 뒹굴고 그 자신도 웃음거리가 되리라.
27.
이제까지는 이스라엘이 너에게 웃음거리가 아니었느냐? 너는 그에 대해 말할 때마다, 그가 도둑질하다 들키기나 한 것처럼 머리를 흔들지 않았더냐?
28.
모압 주민들아 성읍들을 버리고 바위에서 살아라. 절벽 어귀 양쪽 벽에 보금자ㄹ를 마련한 비둘기처럼 되어라.
29.
우리는 모압의 교만에 대하여, 그가 몹시 교만하다는 소리를 들었다. 그의 거만과 교만과 오만과 그의 자만심에 대하여 들었다.
30.
나는 그의 방자함을 알고 있다. 주님의 말씀이다. 그의 자랑도 거짓이고 그가 한 일도 거짓이다.
31.
그러므로 내가 모압을 두고 통곡하고, 모압 전체를 위해 울부짖으며, 키르 헤레스 사람들을 위해 슬피 울겠다.
32.
사보마의 포도밭아 내가 야제르를 위해 우는 것보다 너를 위해 더 운다. 너의 가지들이 바다를 건너 야제르까지 뻗었는데 네 여름 과일과 포도를 거둘 때에 파괴자가 들이닥쳤구나,
33.
모압의 기름진 땅에서는 기쁨도 즐거움도 사라졌다. 내가 술틀에서 포도주를 없애 버리니 아무도 훙에 겨워 술틀을 밟는 자가 없고 그들이 외치는 소리는 더 이상 흥겨운 소리가 아니다.
34.
헤스본에서 울부짖는 소리가 엘알레까지, 심지어 야하츠까지 들린다. 그들은 목소리를 높여 그 소리가, 초아르에서 호로나밍과 에글랏 슬리시야까지 들리게 한다. 니므림의 샘도 폐허가 되는 구나.
35.
산당에 올라가 제사를 바치고 자기 신들에게 향을 피우는 자를, - 주님의 말씀이다. - 내가 모압에서 뿌리를 뽑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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