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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약성서
2010.07.06 11:52

다니엘서 8장 18절~ 27절

조회 수 467 추천 수 0 댓글 0
18.
그가 나엑 말할 때에 나는 얼굴을 땅에 대고 혼수상태에 빠졌다. 그는 나를 잡아 일으켜 세우고서
19.
말하였다. "자, 진노의 심판 끝에 무엇이 일어날지 너에게 알려 주겠다. 이는 정해진 종말의 때에 관한 것이다.
20.
뿔이 두 개 달린 숫양을 네가 보았는데, 그것들은 메디아와 페르시아의 임금들이다.
21.
숫염소는 그리스 임금이고, 두 눈 사이에 있던 큰 뿔은 그 첫 임금이다.
22.
그 뿔이 부서지고 그 자리에 생긴 네 뿔은 한 왕국에서 생겨날 네 나라인데, 그것들이 그 왕국의 힘은 이어받지 못할 것이다.
23.
그들의 통치 끝에 죄악이 가득 차면 얼굴이 뻔뻔하고 술수에 능란한 임금이 일어나리라.
24.
그는 힘이 점점 세어질 터인데 제힘으로 그리되는 것은 아니다. 그는 끔직스러운 파괴를 자행하면서도 하는 일마다 성공을 거두리라. 또 힘센 이들과 거룩한 백성을 파멸시키리라.
25.
그는 재간이 좋아 제 손으로 속임수도 성공을 거두게 하니 마음속으로 오만해져 불시에 많은 사람들을 파멸시키리라. 그러나 제후들의 제후에게까지 맞서다가 사람의 손이 닿지 않아도 부서지리라.
26.
내가 설명한 저녁과 아침의 환상은 진실이다. 그러나 아직 멀었으니 너는 이 환시를 봉인해 두어라."
27.
나 다니엘은 기운이 빠져서 여러 날 동안 아팠다. 그런 다음에 일어나 임금의 일을 거들었지만, 그 환산 때문에 당황하였을 뿐만 아니라 그 뜻도 깨닫지 못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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