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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약성서
2010.11.28 20:59

요나서 1장 11절~ 16절

조회 수 639 추천 수 0 댓글 0
11.
바다가 점점 더 거칠어지자 그들이 요나에게 물었다."우리가 당신을 어떻게 해야 바다가 잔잔해지겠소?" .
12.
요나가 그들에게 대답하였다."나를 들어 바다에 내던지시오. 그러면 바다가 잔잔해질 것이다. 이 큰 폭풍이 당신들에게 들이닥친 것이 나 때문이라는 것을 나도 알고 있소."
13.
사람들은 뭍으로 되돌아가려고 힘껏 노를 저었으나, 바다가 점점 더 거칠어져 어쩔 수가 없었다.
14.
그러자 그들이 주님께 부르짖었다."아, 주님! 이 사람의 목숨을 희생시킨다고 부디 저희를 멸하지는 마십시오. 주님, 당신께서는 뜻하신 대로 이 일을 하셨으니, 저희에게 살인죄를 지우지 말아 주십시오."
15.
그러고 나서 그들이 요나를 들어 바다에 내던지자, 성난 바다가 잔잔해졌다.
16.
사람들은 주님을 더욱더 두려워하며 주님께 희생 제물을 바치고 서원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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