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롯은 요르단의 온 들판을 제몫으로 선택하고 동쪽으로 옮겨 갔다. 이렇게 드 사람은 서로 갈라지게 되었다.
12.
아브람은 가나안 땅에서 살고, 롯은 요르단 들판의 여러 성읍에서 살았다. 롯은 소돔까지 가서 천막을 쳤는데,
13.
소돔 사람들은 악인들이었고, 주님께 큰 죄인들이었다.
14.
롯이 아브람에게서 갈라져 나간 다음, 주님께서 아브람에게 말씀하셨다. "눈을 들어 네가 있는 곳에서 북쪽과 남쪽을, 또 동쪽과 서쪽을 바라보아라.
15.
네가 보는 땅을 모두 너와 너 후손에게 영원히 주겠다.
16.
내가 너의 후손을 땅의 먼지처럼 많게 할 것이니, 땅의 먼지를 셀 수 있는 자라야 네 후손도 셀 수 있을 것이다.
17.
자, 일어나서 이 땅을 세로로 질러가 보기도하고 자로로 질러가 보기도 하여라.내가 그것을 너에게 주겠다."
18.
아브람은 천막을 거두어, 헤브론에 있는 마르레의 참나무들 곁으로 가서 자리 잡고 살았다. 그는 거기에 주님을 위하여 제단을 쌓았다.
롯은 요르단의 온 들판을 제몫으로 선택하고 동쪽으로 옮겨 갔다. 이렇게 드 사람은 서로 갈라지게 되었다.
12.
아브람은 가나안 땅에서 살고, 롯은 요르단 들판의 여러 성읍에서 살았다. 롯은 소돔까지 가서 천막을 쳤는데,
13.
소돔 사람들은 악인들이었고, 주님께 큰 죄인들이었다.
14.
롯이 아브람에게서 갈라져 나간 다음, 주님께서 아브람에게 말씀하셨다. "눈을 들어 네가 있는 곳에서 북쪽과 남쪽을, 또 동쪽과 서쪽을 바라보아라.
15.
네가 보는 땅을 모두 너와 너 후손에게 영원히 주겠다.
16.
내가 너의 후손을 땅의 먼지처럼 많게 할 것이니, 땅의 먼지를 셀 수 있는 자라야 네 후손도 셀 수 있을 것이다.
17.
자, 일어나서 이 땅을 세로로 질러가 보기도하고 자로로 질러가 보기도 하여라.내가 그것을 너에게 주겠다."
18.
아브람은 천막을 거두어, 헤브론에 있는 마르레의 참나무들 곁으로 가서 자리 잡고 살았다. 그는 거기에 주님을 위하여 제단을 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