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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약성서
2011.06.09 11:53

창세기 27장 21절~ 29절

조회 수 336 추천 수 0 댓글 0
21.
아사악이 야곱에게 말하였다. "내 아들아, 가까이 오너라. 네가 정말 내 아들 에사우인지 아닌지 내가 먼져 보아야겠다. "
22.
야곱이 아버지 아사악에게 가까이 가자, 이사악이 그를 만져 보고 말하였다. "목소리는 야곱의 목소리인데, 손은 에사우의 손이로구나."
23.
그는 야곱의 손에 그의 형 에사우의 손처럼 털이 많았기 때문에 그를 알아 보지 못하고, 그에게 축복해 주기로 하였다
24.
이사악이 "네가 정말 내 아들 에사우냐?"하고 다져 묻자, 그가 "예, 그렇습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25.
그러자 이사악이 말하였다. "그것을 나에게 가져 오너라. 내 아들이 사냥한 고기를 먹고, 너에게 축복해 주겠다." 야곱이 아버지에게 그것을 가져다 드리니 그가 먹었다. 그리고 포도주를 가져다 드리니 그가 마셨다.
26.
그런 다음 아버지 이사악이 그에게 말하였다. "내 아들아, 가까이 와서 입 맞춰다오."
27.
그가 가까이 가서 입을 맞추자, 이사악은 그의 옷에서 나는 냄새를 맡고 그에게 축복하였다. "보아라. 내 아들의 냄새는 주님께서  복을 내리신 들의 냄새 같구나.
28.
하느님께서는 너에게 하늘의 이슬을 내려 주시리라. 땅을 기름지게 하시며 곡식과 술을 풍성하게 해 주시리라.
29.
뭇 민족이 너를 섬기고 뭇 겨레가 네 앞에 무릎을 꿇으리라. 너는 네 형제들의 지배자가 되고 네 어머니의 자식들은 네 앞에 무릎을 꿇으리라. 너를 저주하는 자는 저주를 받고 너에게 축복하는 자는 복을 받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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