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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약성서
2017.02.04 23:44

시편 104장 16절~35절

조회 수 64 추천 수 0 댓글 0

16.

주님의 나무들,몸소 심으신 레바논의 향백나무들이 한껏 물을 마시니

17.

거기에 새들이 깃들이고 황새는 전나무에 둥지를 트네.

18.

높은 산들은 산양들의 차지 바위들은 오소리들의 은신처.

19.

그분께서 시간을 정하도록 달을 만드시고 제가 절 곳을 아는 해를 만드셨네.

20.

당신께서 어둠을 드리우시면 밤이 되어 숲의 온갖 짐승들이 우글거립니다.

21.

사자들은 사냥 거리 찾아 울부짖으며 하느님께 제 먹이를 청합니다.

22.

해가 뜨면 물러나서 제 보금자리로 들어가고

23.

사람은 일하러, 저녁까지 노동하러 나옵니다.

24.

주님, 당신의 업적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그 모든 것을 당신 슬리고 이루시어 세상이 당신의 조물들로 가득합니다.

25.

저 크고 넓은 바다에는 수없이 많은 동물들이, 크고 작은 생물들이 우글거립니다.

26.

그곳에 배들이 돌아다니고 당신께서 만드신 레비아탄이 노닙니다.

27.

이 모든 것들이 당신께 바랍니다. 제때에 먹이를 주시기를.

28.

당신께서 그들에게 주시면 그들은 모아들이고 당신 손을 벌리시면 그들은

좋은 것으로 배불립니다.

29.

당신의 얼굴을 감추시면 그들은 소스라치고

당신께서 그들의 숨을 거두시면 그들은 죽어 먼지로 돌아갑니다.

230.

당신의 숨을 내보내시면 그들은 창조되고 당신께서는 땅의 얼굴을 새롭게 하십니다.

31.

주님의 영광은 영원하리라.주님께서는 당신의 업적으로 기뻐하시리라.

32.

땅을 굽어보시니 뒤흔들리고 산들을 건드리시니 연기 내뿜네.

33.

나는 주님께 노래하리라, 내가 사는 한. 나의 하느님께 찬미 노래 부르리라, 내가 있는 한.

34.

내 노래가 그분 마음에 들었으면! 나는 주님 안에서 기뻐하네.

35.

죄인들은 이 땅에서 없어져라. 악인들은 더 이상 남아 있지 마라.

내 영혼아,주님을 찬미하여라. 헬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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