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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약성서
2017.11.08 22:55

집회서 16장 11절~23절

조회 수 16 추천 수 0 댓글 0

11.

목이 뻣뻣한 자가 하나라도 있을 때 그가 벌받지 않는다면 이상한 일이다. 사실 그분께는 자비와 분노가 있으니 그분께서는 용서도 잘하시고 진노도 내리신다.

12.

그분께서는 자비가 크신 만큼 질책도 많이 하신다. 그분께서는 사람을 제 행실에 따라 심판하신다.

13.

죄인은 장물을 가지고 달아나디 못한다. 경건한 이의 인내는 결코 헛되지 않으리라.

14.

그분께서는 모든 자선에 자리를 마련해 주시니 누구나 제 행실에 따라 자기 몫을 얻는다.

15.

주님께서는 당신을 알아보지 못하도록 파라오의 마음을 완고하게 하시어 당신의 위업이 하늘 아래 알려지게 하셨다.

16.

그분의 자비가 모든 피조물에게 나타나고 그분께서 당신의 빛과 어둠을 아담에게 나누어 주셨다.

 

확실한 징벌

 

17.

"내가 주님을 떠나 숨어 있으니 저 높은 곳에서 누가 나를 기억하리오?

내가 수많은 군중 속에 있으니 무수한 피조물 가운데 나는 누구인지 드러나지 않으리라. " 하고 말하지 마라.

18.

보라, 하늘과 하늘 위의 하늘을! 심연과 땅이 그분의 오심으로 떨게되리라. 과거와 현재의 온 세계가 그분의 뜻에 달려 있다.

19.

그분께서 산과 땅의 기초를 내려다보시면 그것들이 다 함께 떨며 뒤흔들리리라.

20.

그러나 인간의 마음은 이런 일을 생각하지 않으니 누가 그분의 길을 깊이 헤아릴 수 있겠느냐?

21.

폭풍이 사람 눈에 보이지 않듯이 그분의 위업도 대부분 감추어져 있다.

22.

"누가 의로운 위업을 선포하리오? 누가 참고 기다리리오? 그분의 계약은 멀리 있고 모든 이에 대한 철저한 조사는 마지막에야  이루어지는데!"

23.

이것은 분별없는 자의 생각이니 미련하고 헛된 길에 들어선 자가 이런 어리석은 생각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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