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구약성서
2018.08.01 18:41

예레미야서 14장 17절~22절

조회 수 20 추천 수 0 댓글 0

또 다른 탄원

 

17.

그들에게 이 말을 하여라. 내 눈에서 눈물이 흘러 밤낮으로 그치지 않는다. 처녀 딸 내 백성이 몹시 얻어맞아 너무도 참혹한 상처를 입었기 때문이다.

18.

들에 나가면 칼에 맞아 죽은 자들뿐이요 성읍에 들어가면 굶주림으로 병든 자들뿐이다. 정녕 예언자도 사제도 어찌할 바를 모르고 나라 안을 헤매고 다닌다.

19.

당신께서 완전히 유다를 버리셨습니까? 아니면 당신께서 시온을 지겨워하십니까? 어찌하여 당신께서는 회복할 수 없도록 저희를 치셨습니까? 평화를 바랐으나 좋은 하나 없고 회복할 때를 바랐으나 두려운 일뿐입니다.

20.

주님, 저희의 사악함과 조상들의 죄악을 인정합니다. 참으로 저희가 당신께 죄를 지었습니다.

21.

당신의 이름을 위해서 저희를 내쫓지 마시고 당신의 영광스러운 옥좌를 멸시하지마소서. 그 계약을 깨뜨리지 마소서.

22.

이민족들의 헛것들 가운데 어떤 것이 비를 내려 줄 수 있습니까? 하늘이 스스로 소나기를 내릴 수 있습니까? 그런 분은 주 저희 하느님이신 바로 당신이 아니십니까? 그러기에 저희는 당신께 희망을 둡니다. 당신께서 이 모든 것을 만드셨기 때문입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177 구약성서 예레미야서 23장 33절~40절 연향 2018.08.21 28
2176 구약성서 예레미야서 23장 16절~32절 연향 2018.08.20 13
2175 구약성서 예레미야서 23장 9절~15절 연향 2018.08.19 16
2174 구약성서 예레미아서 23장 1절~8절 연향 2018.08.18 58
2173 구약성서 예레미야서 22장 24절~30절 연향 2018.08.17 11
2172 구약성서 예레미야서 22장 13절~23절 연향 2018.08.16 16
2171 구약성서 예레미야서 22장 1절~12절 연향 2018.08.14 14
2170 구약성서 예레미야서 21장 1절~14절 연향 2018.08.13 13
2169 구약성서 예레미야서 20장 7절~18절 연향 2018.08.12 135
2168 구약성서 예레미야서 20장 1절~6절 연향 2018.08.11 32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77 178 179 180 181 182 183 184 185 186 187 188 189 190 191 ... 401 Next
/ 401
2024 . 5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당일일정: (Fri May 24, 2024)
pln_no_event

642-817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원이대로473번길 25
전화:(055)262-0985 팩스: (055)285-1826
Copyright © 2013 반송성당. All Rights Reserved

천주교마산교구 미디어국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