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구약성서
2018.12.18 20:20

에제키엘서 5장 11절~17절

조회 수 17 추천 수 0 댓글 0

11.

그러므로 내 생명을 걸고 말한다. 주 하느님의 말이다. 네가  너의 그 모든 혐오스러운 것과 역겨운 것으로 나의 성전을 부정하게 말들었기 때문에, 나도 너를 잘라 내고 동정하지 않으며, 또한 불쌍히 여기지도 않겠다.

12.

너의 주민 삼분의 일은 성안에서 흑사병으로 죽거나 굶주림으로 스러져 가고, 삼분의 일은 너의 성 둘레에서 칼에 맞아 쓰러질 것이다. 또 삼분의 일은 내가 사방으로 흩어 버린 다음, 칼을 빼 들고 그들을 뒤쫓겠다.

13.

나는 이렇게 내 분노를 다 쏟아 내어 그들에 대한 화를 가라앉히고 내 속을 후련하게 하겠다. 이렇듯 내가 그들에 대한 화를 다 쏟을 때, 그들은 비로서 나 주님이 질투 속에서 말하였음을 알게 될 것이다.

14.

나는 또 지나가는 모든 이가 보도록, 네 둘레에 있는 민족들 사이에서 너를 폐허와 우셋거리로 만들겠다.

15.

내가 분노하고 화를 내며 열화 같은 징계로 너에게 벌을 내리면, 너는 둘레에 있는 민족들에게 우셋거리와 치욕 거리가 되고, 교훈과 놀람 거리가 될 것이다. 나 주님이 말하였다.

16.

너희에게 비참한 굶주림의 화살, 곧 너희를 파멸시키려고 멸망의 화살을 쏠 때, 나는 너희의 굶주림을 더욱 심하게 하고 너희의 양식을 끊어 버리겠다.

17.

나는 또 너희에게 굶주림만이 아니라, 사나운 짐승들을 보내어 너희 자식들을 앗아 가게 하겠다. 그리고 흑사병과 피가 너 예루살렘을 휩쓸어 지나가게 하고, 너를 칠 칼을 끌어들이겠다. 나 주님이 말하였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297 구약성서 에제키엘서 12장17절~28절 연향 2019.01.01 22
2296 구약성서 에제키엘서 12장 1절~16절 연향 2018.12.31 12
2295 구약성서 에제키엘서 11장 14절~25절 연향 2018.12.30 24
2294 구약성서 에제키엘서 11장 1절~13절 연향 2018.12.29 6
2293 구약성서 에제키엘서 10장 11절~22절 연향 2018.12.28 21
2292 구약성서 에제키엘서 10장 1절~10절 연향 2018.12.27 14
2291 구약성서 에제키엘서 9장1절~ 11절 연향 2018.12.25 10
2290 구약성서 에제키엘서 8장 11절~18절 연향 2018.12.24 19
2289 구약성서 에제키엘서 8장 1절~10절 연향 2018.12.23 10
2288 구약성서 에제키엘서 7장 16절~27절 연향 2018.12.22 17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65 166 167 168 169 170 171 172 173 174 175 176 177 178 179 ... 401 Next
/ 401
2024 . 5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당일일정: (Fri May 24, 2024)
pln_no_event

642-817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원이대로473번길 25
전화:(055)262-0985 팩스: (055)285-1826
Copyright © 2013 반송성당. All Rights Reserved

천주교마산교구 미디어국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