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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약성서
2024.05.20 20:20

시편 102장 1절~15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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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01) [ 낙담하야 주님 앞에 근심을 쏟아 붓는 가련한 이의 기도]

2.

주님,제 기도를 들으소서. 제 부르짖음이 당신께 다다르게 하소서. 

3.

제 곤경의 날에 당신 얼굴을 제게서 감추지 마소서. 제게 당신의 귀를 기울이소서. 제가 부르짖는 날 어서 대답하소서. 

4.

저의 세우러 연기 속에 스러져 가고 저의 뼈들은 불덩이처럼 달아올랐습니다.

5.

음식을 먹는 것도 저는 잊어 제 마음 풀처럼 베어져 메말라 가고 

6.

탄식 소리로 제 뼈가 살가죽에 붙었습니다. 

7.

저는 광야의 까마귀와 같아지고 폐허의 부엉이처럼 되었습니다. 

8.

저는 잠 못이루어 지붕 위의 의로운 새처럼 되었습니다. 

9.

온종일 원수들이 저를 모욕하고 미친 듯 제게 날뛰는 자들이 저를 저주합니다.

10.

저는 재를 빵처럼 먹고 마실 것에 제 눈물을 섞으니 

11.

당신의 분노와 진노 때문이며 당신께서 저를 들어 내던지신 깨닭입니다. 

12.

저의 세월 기울어 가는 그림자 같고 저는 풀처럼 메말라 갑니다. 

13.

그러나 주님, 당신께서는 영원히 좌정하여 계시고 당신에 대한 기억은 대대에 이릅니다. 

14.

당신께서는 일어나시어 시온을 가없이 여기시리니 그에게 자비를 베풀실 때며 정하신 시간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15.

정영 당신의 종들은 시온의 돌들을 좋아하고 그 흙을 가여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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