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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성서
2009.03.08 21:15

갈라티아서 3장 1절~ 14절

조회 수 320 추천 수 0 댓글 0
율법과 성령

1.
아, 어리석은 갈티아 사람들이여! 예수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못박히신 모습으로 여러분 눈앞에 생생히 새겨져 있는데, 누가 여러분을 호렸단 말입니까?
2.
나는 여러분에게서 이 한 가지만은 알고 싶습니다. 여러분은 율법에 따른 행위로 성령을 받았습니까? 아니면, 복음을 듣고 믿어서 성령을 받았습니까?
3.
여러분은 그렇게도 어리석습니까? 성령으로 시작하고서는 육으로 마칠 셈입니까?
4.
여러분의 그 많은 체험이 헛일이라는 말입니까? 참으로 헛일이라는 말입니까?
5.
그렇다면 여러분에게 성령을 주시고 여러분 가운데에서 기적을 이루시는 분께서, 율법에 따른 여러분의 행위 때문에 그리하시는 것입니까? 아니면, 여러분이 복을 듣고 믿기 때문에 그리하시는 것입니까?

율법과 믿음

6.
이는 아브라함의 경우와 같습니다. "그가 하느님을 믿으니 그것이 그의 의로움으로 인정되었습니다. "
7.
그래서 믿음으로 사는 이들이 바로 아브라함의 자손임을 알아야 합니다.
8.
성령은 하느님께서 다른 민족들을  믿음으로 의롭게 하신다는 것을 내다보고, "모든 민족들이 네 안에서 복을 받을 것이다." 하는 기쁜소식을 아브라함에게 미리 전해 주었습니다.
9.
그러므로 믿음ㅇ로 사는 이들은 믿음의 사람 아브라함과 함께 복을 받습니다.
10.
울법에 따른 행위에 의지하는 자들은 다 저주 아래 있습니다. "율법서에 기록된 모든 것을 한결같이 실천하지 않는 자는 모두 저주를 받는다. " 고 성경에 기록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11.
그러니 하느님 앞에서는 아무도 율법으로 의롭게 되지 못한다는 것이 분명합니다. "의로운 이는 믿음으로 살 것이다." 하였기 때문입니다.
12..
율법은 믿음과는 관련이 없습니다. "그 규정들을 실천하는 이는 그것들로 살" 따름입니다.
13.
그리스도께서는 우리를 위하여 스스로 저주받은 몸이 되시어, 우리를 율법의 저주에서 속량해 주셨습니다. 성경에 "나무에 매달린 사람은 모두 저주받은 자다."라고 기록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14.
그리하여 아브라함에게 약속된 복이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다른 민족들에게 이르러, 우리가 약속된 성령을 믿음으로 받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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