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
예수님께서 그에게 대답하셨다. "네가 위로부터 받지 않았으면 나에 대해 아무런 권한도 없었을 것이다. 그러므로 나를 너에게 넘긴 자의 죄가 더 크다."
20.
그때부터 빌라도는 예수님을 풀어 줄 방도를 찾았다. 그러나 유다인들은 "그 사람을 풀어 주면 총독께서는 황제의 친구가 아니오. 누구든지 자기가 임금 이라고 자처하는 자는 황제에게 대항하는 것이오." 하고 외쳤다.
13.
빌라도는 이 말을 듣고 예수님을 밖으로 데리고 나가 리토스트로토스라고 하는 곳에 있는 재판석에 앉았다. 리토스트로토스는 히브리 말로 가빠타라고 한다.
14.
그날은 파스카 축제 준비일이었고 때는 낮 열두 시쯤이었다. "보시오. 여러분의 임금이오. "
15.
그러자 그들이 외쳤다. "없애 버리시오. 없애 버리시오.그를 십자가에 못 박으시오."빌라도가 그들에게 "여러분의 임금을 십자가에 못 박으라는 말이오? "하고 물어니, 수석 사제들이 "우리 임금은 황제 뿐이오. "하고 대답하였다.
16.
그리하여 빌라도는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으라고 그들에게 넘겨 주었다.
예수님께서 그에게 대답하셨다. "네가 위로부터 받지 않았으면 나에 대해 아무런 권한도 없었을 것이다. 그러므로 나를 너에게 넘긴 자의 죄가 더 크다."
20.
그때부터 빌라도는 예수님을 풀어 줄 방도를 찾았다. 그러나 유다인들은 "그 사람을 풀어 주면 총독께서는 황제의 친구가 아니오. 누구든지 자기가 임금 이라고 자처하는 자는 황제에게 대항하는 것이오." 하고 외쳤다.
13.
빌라도는 이 말을 듣고 예수님을 밖으로 데리고 나가 리토스트로토스라고 하는 곳에 있는 재판석에 앉았다. 리토스트로토스는 히브리 말로 가빠타라고 한다.
14.
그날은 파스카 축제 준비일이었고 때는 낮 열두 시쯤이었다. "보시오. 여러분의 임금이오. "
15.
그러자 그들이 외쳤다. "없애 버리시오. 없애 버리시오.그를 십자가에 못 박으시오."빌라도가 그들에게 "여러분의 임금을 십자가에 못 박으라는 말이오? "하고 물어니, 수석 사제들이 "우리 임금은 황제 뿐이오. "하고 대답하였다.
16.
그리하여 빌라도는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으라고 그들에게 넘겨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