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신약성서
2014.03.26 11:37

루카복음 18장 9절~ 17절

조회 수 289 추천 수 0 댓글 0

바리사이와 세리의 비유

 

9.

예수님께서는 또 스스로 의롭다고 자신하며 다른 사람들을 업신여기는 자들에게 이 비유를 말씀하셨다.

10.

"두 사람이 기도하러 성전에 올가갔다. 한 사람은 바리사이였고 다른 사람은 세리였다.

11.

바리사이는 꼿꼿이 서서 혼잣말로 이렇게 기도하였다. '오, 하느님! 제가 다른 사람들, 강도짓을 하는 자나 불의를 저지르는 자나 간음을 하는 자와 같지 않고 저 세리와도 같지 않으니, 하느님께서 감사드립니다.

12.

저는 일주일에 두 번 단식하고 모든 소득의 십일조를 바칩니다.'

13.

그러나 세리는 멀찍이 서서 하늘을 향하여 눈을 들 엄두도 내지 못하고 가슴을 치며 말하였다. '오, 하느님! 이 죄인을 불쌍히 여겨 주십시오.'

14.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그 바리사이가 아니라 이 세리가 의롭게 되어 집으로 돌아갔다. 누구든지 자신을 낮추는 이는 높아질 것이다. "

 

어린이들을 사랑하시다

 

15.

사람들이 아이들까지 예수님께 데리고 와서 그들을 쓰다듬어 달라고 하였다. 그러자 제자들이 사람들을 꾸짖었다.

16.

예수님께서는 그 아이들을 가까이 불러 놓고 이르셨다. "어린이들이 나에게 오는 것을 막지 말고 그냥 놓아두어라. 사실 하느님의 나라는 이 어린이들과 같은 사람들의 것이다.

17.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어린이와 같이 하느님의 나라를 받아들이지 않는 자는 결코 그곳에 들어가지 못한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300 신약성서 테살로니카 1서 2장 11절~ 20절 아비또 2012.10.26 145
3299 신약성서 테살로니카 1서 3장 1절~ 13절 아비또 2012.10.29 173
3298 신약성서 테살로니카 1서 4장 1절~ 18절 아비또 2012.11.01 194
3297 신약성서 테살로니카 1서 5장 1절~ 11절 아비또 2012.11.02 332
3296 신약성서 테살로니카 1서 5장 12절~28절 아비또 2012.11.05 720
3295 신약성서 테살로니카 2서 1장 1절~12절 아비또 2012.11.06 238
3294 신약성서 테살로니카 2서 2장 1절~17절 아비또 2012.11.07 172
3293 신약성서 테살로니카 2서 3장 1절~ 18절 아비또 2012.11.08 225
3292 신약성서 티모테오 1서 1장 1절~ 11절 아비또 2012.11.12 176
3291 신약성서 티모테오1서 1장 12절~ 20절 아비또 2012.11.14 165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70 71 72 73 74 75 76 77 78 79 80 81 82 83 84 ... 406 Next
/ 406
2024 . 6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당일일정: (Thu Jun 20, 2024)
pln_no_event

642-817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원이대로473번길 25
전화:(055)262-0985 팩스: (055)285-1826
Copyright © 2013 반송성당. All Rights Reserved

천주교마산교구 미디어국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