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신약성서
2016.10.17 22:43

루카복음 8장 16절~25절

조회 수 89 추천 수 0 댓글 0

등불의 비유

 

16.

"아무도 등불을 켜서 그릇으로 덮거나 침상 밑에 놓지 않는다. 등경 위에 놓아 들어오는 이들이 빛을 보게 한다.

17.

숨겨진 것은 드러나고 감추어진 것은 알려져 훤히 나타나기 마련이다.

18.

그러므로 너희는 어떻게 들어야 하는지 잘 헤아려라. 정녕 가진 자는 더받고, 가진 것이 없는 자는 가진 줄로 여기는 것마저 빼앗길 것이다."

 

예수님의 참가족

 

19.

예수님의 어머니와 형제들이 예수님을 찾아왔지만, 군중 때문에 가까이 갈 수가 없었다.

20.

그래서 누가 예수님께 "스승님의 어머님가 형제들이 스승님을 뵈려고 밖에 서 계십니다." 하고  알려 드렸다.

21.

그러자 예수니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내 어머니와 내 형제들은 하느님의 말씀을 듣고 실행하는 이 사람들이다,"

 

풍랑을 가라앉히시다

 

22.

어느 날 예수님께서 제자들과 함께 배에 오르시어 그들에게, "호수 저쪽으로 건너가자," 하고 이르시니, 그들이 출발하였다.

23.

그들이 배를 저어 갈 때에 돌풍이 호수로 내리 몰아치면서 물이 차 들어와 그들이 위태롭게 되었다.

24.

제자들이 다가가 예수님을 깨우며, "스숭님, 스승님, 저희가 죽게 되었습니다." 하고 말하였다. 그러자 예수님께서 깨어나시어 바람과 물결을 꾸짖으시니, 곧 잠잠해지며 고요해졌다.

25.

예수님께서는 그들에게, "너희의 믿음은 어디에 있느냐?" 하셨다. 그들은 두려워하고 놀라워하며 서로 말하였다. "도대체 이분이 누구시기에 바람과 물에게 명령하시고 또 그것들이 이분께 복종하는가?"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248 신약성서 루카복음 7장11절~17절 연향 2018.10.26 104
3247 신약성서 루카복음 8장 11절~ 18절 아비또 2010.11.04 549
» 신약성서 루카복음 8장 16절~25절 아비또 2016.10.17 89
3245 신약성서 루카복음 8장 16절~25절 연향 2020.10.30 128
3244 신약성서 루카복음 8장 19절~ 25절 아비또 2010.11.05 513
3243 신약성서 루카복음 8장 1절 ~ 25절 아비또 2014.02.02 188
3242 신약성서 루카복음 8장 1절~ 10절 아비또 2010.11.03 498
3241 신약성서 루카복음 8장 1절~10절 연향 2022.10.27 12
3240 신약성서 루카복음 8장 1절~15절 아비또 2016.10.16 139
3239 신약성서 루카복음 8장 1절~15절 연향 2020.10.29 144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75 76 77 78 79 80 81 82 83 84 85 86 87 88 89 ... 406 Next
/ 406
2024 . 6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당일일정: (Mon Jun 17, 2024)
pln_no_event

642-817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원이대로473번길 25
전화:(055)262-0985 팩스: (055)285-1826
Copyright © 2013 반송성당. All Rights Reserved

천주교마산교구 미디어국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