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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성서
2019.04.19 21:16

사도행전 14장 1절~12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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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니온에서 선교하다

 

1.

바오로와 바르나바는 아코니온에서도 전과 마찬가지로 유다인들의 회당에 들어가 설교하였다. 그리하여 수많은 유다인과 그리스인이 믿게 되었다.

2.

그러나 믿기를 거부한 유다인들은 다른 민족 사람들을 자극하여 형제들에게 나쁜 감정을 품게 만들었다.

3.

그래서 바오로와 바르나바는 그곳에 오랫동안 마무르면서 주님을 의지하며 담대히 설교하였다. 주님께서는 그들의 손을 통하여 표징과 이적들이 일어나게 해 주시어, 당신 은총에 관한 그들의 말을 확인해 주셨다.

4.

그리하여  그 도시 사람들이 둘로 갈라져, 한 쪽은 유다인들의 편을 들고 다른 쪽은 사도들의 편을 들었다.

5.

그런데 다른 민족 사람들과 유다인들이 저희 지도자들과 더불어 사도들을 괴롭하고 또 돌을 던져 죽이려고 하였다.

6.

바오로와 바르나바는 그 일을 알아채고 리카오니아 지방의 도시 리스트라와 데르베와 그 근방으로 피해 갔다.

7.

그들은 거기에서도 복음을 전하였다.

 

리스트라에서 선교하다

 

8.

리스트라에는 두 발을 쓰지 못하는 사람이 하나 있었는데, 그는 앉은뱅이로 태어나 한 번도 걸어 본 적이 없었다.

9.

그가 바오로의 설교를 듣고 있었는데, 그를 유심히 바라본 바오로가 그에게 구원받을 만한 믿음이 있음을 알고,

10.

"두 발로 똑바로 일어서시오." 하고 큰 소리로 말하였다. 그러자 그가 벌떡 일어나 걷기 시작하였다.

11.

군중은 바오로가 한 일을 보고 리카오니아 말로 목소리를 높여, "신들이 사람 모습을 하고 우리에게 내려오셨다." 하고 말하였다.

12.

그들은 바르나바를 제우스라 부르고 바오로를 헤르메스라 불렀는데, 바오로가 주로 말하였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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