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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성서
2019.05.13 22:39

사도행전 22장 11절~21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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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나는 그 눈부신 빛 때문에 앞을 볼 수가 없어, 나와 함께 가던 이들의 손에 이끌려 다마스쿠스로 들어갔습니다.

12.

거기에는 하나니아스라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는 율법에 따라 사는 독실한 사람으로, 그곳에 사는 모든 유다인에게 좋은 평판을 받고 있었습니다.

13.

그가 나를 찾아와 앞에 서서, '사울 형제, 눈을 뜨십시오.'하고 나에게 말하였습니다. 그 순간 나는 눈을 뜨고 그를 보게 되었습니다.

14.

그때에 하나니아스가 말하였습니다. '우리 조상들의 하느님께서는 당신을 선책하시어, 그분의 뜻을 깨닫고 의로우신 분을 뵙고 또 그분의 입에서 나오는 소리를 듣게 하셨습니다.

15.

당신이 보고 들은 것을 모든 사람에게 전하는 그분의 증인이 되라는 것입니다.

16.

그러니 이제 무엇을 망설입니까? 일어나 그분의 이름을 받들어 부르며 세례를 받고 죄를 용서받으십시오.'

17.

나는 예루살렘으로 돌아와 성전에서 기도할 때 무아지경에 빠져,

18.

나에게 이렇게 말씀하시는 그분을 보았습니다. '어서 빨리 예루살렘을 떠나라. 사람들이 나에 관한 너의 증언을 받아들이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19.

그래서 내가 아뢰었습니다. '주님, 제가 회당마다 다니며 주님을 믿는 이들을 감옥에 가두고 매질한 사실을 저들이 알고 있습니다.

20.

그리고 주님의 증인인 스테파노가 피를 흘리며 죽어 갈 때, 저도 곁에 있었을 뿐만 아니라 그일에 찬동하면서, 그를 죽이는 자들의 옷을 지켜 주기까지 하였습니다.'

21.

그러나 주님께서는 나에게 이르셨습니다. '거거라.나는 너를 멀리 다른 민족들에게 보내려고 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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