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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성서
2019.06.08 22:32

로마서 2장 17절~29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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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다인과 율법

 

17.

그런데 그대는 자신을 유다인이라고 부르면서 율법에 의지하고 하느님을 자랑하며,

18.

율법을 배워 하느님의 뜻을 알고 무엇이 중요한지 판단할 줄 안다고 합니다.

19.

또 자신이 눈먼 이들의 인도자고 어둠 속에 있는 이들의 빛이라고 확신하며,

20.

율법에서 지식과 진리의 진수를 터득하였으므로 어리석은 자들의 교사이며 철없는 자들의 선생이라고 확신합니다.

21.

그렇다면 남은 가르치면서 왜 자신은 가르치지 않습니까? 도둑질을 하지 말라고 설교하면서 왜 그대는 도둑질을 합니까?

22.

간음을 하지 말라고 하면서 왜 그대는 간음을 합니까?

23.

율법을 자랑하면서 왜 그대는 율법을 어겨 하느님을 모욕합니까?

24.

과연 성경에, "하느님의 이름이 너희 때문에 다른 민족들 가운데에서 모독을 받는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25.

그대가 율법을 실천하면 할례는 유익합니다. 그러나 그대가 율법을 어기면, 그대가 받은 할례는 할례가 아닌 것이 되고 맙니다.

26.

그러니 할례 받지 않은 이들이 율법의 규정을 지키면, 할례를 받지 않았지만 할례를 받은 것으로 여겨지지 않겠습니까?

27.

그리하여 몸에 할례를 받지 않았으면서도 율법을 준수하는 이들이,법전을 가지고 있고 할례를 받았으면서도 율법을 어기는 그대를 심판할 것입니다.

28.

겉모얄을 갗추었다고 유다인이 아니고, 살갗에 겉모양으로 나타난다고 할례가 아닙니다.

29.

오히려 속으로 유다인인 사람이 참유다인이고,문자가 아니라 성령으로 마음에 받는 할례가 참할례입니다. 그렇게 하는 이는 사람들이 아니라 하느님께 칭찬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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