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신약성서
2021.07.30 21:47

로마서 11장 17절~24절

조회 수 112 추천 수 0 댓글 0

17.

그런데 올리브 나무에서 몇몇 가지가 잘려 나가고, 야생 올리브 나무가 가지인 그대가 그 가지들 자리에 접붙여져 그 올리브 나무 뿌리의 기름진 수액을 같이 받게 되었다면, 

18.

그대는 잘려 나간 그 가지들을 앝보며 자만해서는 안 됩니다. 그대가 뿌리를 지탱하는 것이 아니라 뿌리가 그대를 지탱하는 것입니다. 

19.

이제 그대는, "가지들이 잘려 나간 것은 내가 접붙여지기 위해서였다." 하고 말할 것입니다. 

20.

옳은 말입니다. 그들은 믿지 않아서 잘려 나가고 그대는 믿어서 그렇게 서 있는 것입니다. 그러니 오만한 생각을 하지 말고 오히려 두려워하십시오. 

21.

하느님께서 본래의 가지들을 아까워하지 않으실 것입니다. 

22.

그러니 하느님의 인자하심과 함께 준엄하심도 생각하십시오. 하느님께서는 떨어져 나간 자들에게는 준엄하시지만 그대에게는 인자하십니다. 오직 그분의 인자하심 안에 머물러 있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그대도 잘릴 것입니다. 

23.

그들도 불신을 고집하지 않으면 다시 접붙여 질 것입니다. 하느님께서는 그들을 다시 접붙이실 능력이 있으십니다.

24.

그대가 본래의 야생 올리브 나무에서 잘려 나와, 본래와 달리 참 올리브 나무에 접붙여졌다면, 본래의 그 가지들이 제 올리브 나무에 접붙여지는 것이야 얼마나 더 쉬운 일이겠습니까?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958 신약성서 요한복음 1장 19절~ 28절 아비또 2011.02.18 556
3957 신약성서 요한복음 8장 21절~ 30절 아비또 2011.03.29 555
3956 신약성서 루카복음 19장 1절~ 10절 사비나 2011.01.20 553
3955 신약성서 마르코 복음 15장 16절~ 32절 아비또 2010.08.18 553
3954 신약성서 마태오 복음 16장 21절~ 28절 아비또 2010.04.05 553
3953 신약성서 사도행전 10장 44절~ 48절 아비또 2011.10.16 552
3952 신약성서 요한복음 6장 16절~ 25절 아비또 2011.03.14 552
3951 신약성서 요한복음 1장 43절~ 51절 아비또 2011.02.21 552
3950 신약성서 사도행전 4장 11절~22절 아비또 2014.10.17 550
3949 신약성서 요한복음 13장 1절~ 11절 아비또 2011.05.04 550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 406 Next
/ 406
2024 . 6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당일일정: (Mon Jun 17, 2024)
pln_no_event

642-817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원이대로473번길 25
전화:(055)262-0985 팩스: (055)285-1826
Copyright © 2013 반송성당. All Rights Reserved

천주교마산교구 미디어국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